하루에 만이천보? 그정도만 걸어도 발 진심 박살날 것 처럼 아프고 잠깐 앉아있다가 다시 걸으려고 발 딛으면 악 소리나게 깨질 것처럼 아프고 그런데 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니면 내가 유리발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