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과 지금의 불펜 안정화로 인한 차이도 분명있는데
여튼 2021년은 좋은 쪽으로 if들이 대부분 터지긴 했는데
실은 그 시절에 표현은 못 했지만 이번에 우승 못하면 향후 5년정도는 기회가 없을것이고 다음해엔 이보다 잘 안될거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도 if들이 터지긴 했는데 방향성과 미래계획이 어느정도 잡힌 if라고 해야할까?
정말 좋은 성적낸다면 더 할나위 없지만 가을 경험이라도 한다면 괜찮을것 같아 ㅜㅜ
물론 내가 나이먹은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내려놓고 편하게 보자는 마인드로 변한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