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3일 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됐다. 이탈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LG는 박동원 없이 최소 열흘을 버텨야 한다. 백업 포수 허도환과 김범석이 포수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동원 외에 12일 경기 대체 선발로 등판한 강효종과 이날 2군 감독으로 선임된 김정준 수석 코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세호기자가 이렇게 쓰고 끝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