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목 비슷한 일 했었는데
타매체보다 우선 빨리 나가는 것도 중요해서
(특히 포털 출고되면 더)
경기내용은 경기때 실시간으로 쓰고
인터뷰는 선수 워딩 그대로 받아써서 내보냄
어차피 타매체도 있고 다 녹음기 켜거나하는데
기자가 소설을 어떻게 쓰겠니
오히려 거기서 타이틀 잡기도 하니까
인터뷰이 워딩이 진짜 중요하지
기사만 봤을 때 나도 너무 화났는데
방송 인터뷰 보니까 기사 워딩에서 오던 뉘앙스가 아니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출입기자였으면
부진 히스토리라도 덧붙이거나 (개인사라든지)
인터뷰이 말에 해석이라도 달아줬을텐데.. 싶기도하다
온 커뮤가 뒤집혀졌는데 적어도 담당기자들 모를리가 없고
진짜 오해라면 내일이든 화욜이든 관련 기사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