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7일까지 6경기에서 5경기 동안 나와서 62구를 던지는 혹사를 당했다.
그러던 중 8월 11일 넥센전이 끝난 뒤 12일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다. 선발로 등판해서는 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 1자책 2K를 기록하며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최영필로 교체되었다.
12일 선발 등판 후 13일 또 다시 등장, 1이닝 1탈삼진으로 깔끔하게 막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13일 경기후 인터뷰에서 박준표 본인이 연투하는 것도 좋으며 경기에 나오는 것이 좋다 하며 이번에도 자기가 불펜에서 대기한다고 자처했다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8월 21일까지 중간에 휴식과 우천취소를 끼고 8경기 연속으로 등판하는 정신나간 혹사를 당하고 말았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경기 연속으로 등판했다. 그 후 9월 4일까지 나오지 않고있다. 아무래도 김진우와 윤석민의 복귀로 마운드살림이 조금 나아져 휴식을 주는 듯하다.
8월 한달동안 엄청난 연투를 하면서 혹사를 당했다. 그 후 김진우, 윤석민, 고효준의 복귀로 다시 정상적으로 관리받으며 등판하고있다.
잡담 기아) 준표 저때 ㄴㅁㅇㅋ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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