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선발을 넘 잘하면서 시작해서 할때마다 언제든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성과 마! 우리 승현이 진짜 잘하네! 하는 기대감 사이에서 긴장감이 엄청 팽팽함ㅋㅋㅋㅋ2번째 선발등판 때보다 담주가 더 긴장댐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