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시즌권자로서
그간 토2시 일2시 스케줄만 경험해보고
사정상 이번주에 처음으로
토5시 일2시 경험해봤는데ㅡ
토5시
일단 1루가 그늘상태라 보기 편함
근데 타지뚜리라 집에 도착하면 11시반 넘음..
일2시
토요일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기상해야함.
그리고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어떡하나 걱정됨.
1루지만 내 자린 지붕이 없어서
경기초반은 구워지는디 살벌하더라 ㄷㄷ
집에 도착하면 대충 9시..
그리고 주말이 그대로 순삭됨 ㅋㅋㅋㅋㅋ
내일 출근하는 현실이 안믿긴다 ㅠㅠ
4월 넘 힘들다 (›´ө'‹ ) 생각했는데
일정 보니까 4월에만 주말 홈경기가 3주간 있지
다른 달은 1~2번뿐이니까
좀 나아질까 싶으면서도
날이 점점 더 더워져서 걱정인디
휴대용선풍기랑 토시같은거??
그런거 사두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