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이라 이름 말 못하는데 갈린 선수들 여럿이던데
근데 또 감독 입장에선 우승 해야하니까 어떻게든 갈아서라도
우승 유지 하고 싶겟지
근데 이게 내가 충암고 감독 싫어하는 이유거든
잘하고 쓸만하면 갈아 버리는거
심지어 미르는 고교 졸업 후 처음인데
아직 어깨 약해서 이렇게 쓰는거 맞지 않음...
지금 믿을맨 미르뿐이니까 계속 찾는거 아는데
1년차를 저렇게 쓰는건 이슈 되서라도 막앗졋음 좋겠다
막말로 감독은 3년잇다 떠날수도 잇지만
미르는 7년넘게 우리가 데리고 잇어야 하는 자원인데
갈아쓰지 않앗음 함
((미르만 갈아쓰지 말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