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훈코치 콜라 내릴 때 한숨 쉬시면서 마운드 올라가시던디 ㅋㅋㅋ ㅜㅜ 근데 써볼만 했다고 생각은 하긴 하지만.. 웅... 어렵긴 했다 어젠
잡담 기아) 반면 정재훈 투수코치는 9회말 시작과 함께 바로 정해영을 써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결국 자신의 뜻대로 정해영을 일단 대기시키고 유승철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유승철이 곧바로 주자 2명을 내보내면서 정해영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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