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임은 사실 부정을 못하는데 천재라고만 말하기엔 정말 너무 많은 노력을 함
지옥훈련 수준으로 유명했던 왕조시절 펑고를 유일하게 100퍼 채워 받아낸 선수라는 것부터가 대단해
선수들에게 '가능한 훈련의 120%'를 시켰다. 훈련을 20%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100%가 되게 하려는 의도였다
그런데 최정은 훈련의 100%, 그러니까 실제로는 120%를 해냈다. 2006년 11월 제주도 마무리 캠프에서는 수비 훈련하며 펑고 1천개, 프리 배팅 1천개씩을 했다. 최정이 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2011년 스프링캠프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훈련을 했다.
이런 사람이라서 더더더더 좋아할 수 밖에 없다ദ്ദി૮₍⸝⸝ʚ̴̶̷ ᴥ ʚ̴̶̷⸝⸝₎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