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캡틴’ 나성범 복귀가 임박한 분위기다. KIA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않더라도 나성범을 1군으로 올려 대타와 지명타자로 먼저 활용할 수 있단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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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퓨처스팀은 4월 26~27일 함평 상무전을 치른다. 이 감독이 나성범은 퓨처스리그 경기를 굳이 많이 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밝혔기에 상무와 2연전을 치른 뒤 다음 주 4월 30일 광주 KT WIZ전에 맞춰 1군 엔트리 등록을 구상할 수 있다. 구단 내부적으로도 5월 첫째 주 나성범의 복귀를 예전부터 계획했기에 KIA 팬들이 나성범을 다시 볼 날이 머지않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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