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0478?sid=102
"어느 날 아침 막내딸이 좋은 꿈을 꿨다며 자신의 꿈을 구매하지 않겠냐고 해서 막내딸에게 1만 원을 주고 꿈을 샀다"고 말했다.
막내딸이 아빠에게 판 꾼 꿈은 '엄청난 양의 똥을 봤다'는 꿈이었다.
A 씨는 "그 말을 듣고 복권을 구매하러 갔다"며 "평소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보태어 로또복권, 연금복권, 스피또 복권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피또1000과 2000은 집에 돌아와 바로 긁어봤다"며 "5억 원이 당첨된 걸 보고 너무 놀라 가족 단체 메신저 방에 당첨 사실을 알렸다. 가족들이 처음엔 믿지 않다가 사진을 보여주니 모두 놀랐다"고 밝혔다.
⠀⠀ ૮₍ ₎ა 자 이제 복권 사러 가
( ㅇ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