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생겼고 또 그 선수는 팀을 떠나고..그 선수의 포지션을 사랑하게 되어버렸다ㅠ우리팀의 동 포지션의 선수들이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중 ㅎㅎ이것도 최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