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2군)에서 14타수 연속 안타, 16타석 연속 출루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한 외야수 김창평이 1군 합류 기회를 얻지 못할 정도다.
그러나 SSG는 꾸준히 추신수를 선발 라인업에 넣고 있다.
추신수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SSG가 추신수에게 계속 출전 기회를 주는 이유는 그의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손가락 부상을 말끔하게 회복하고 타격감을 찾는다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하.... 부상때문이면 그럼 일찍 올리지를 말았어야지
그리고 걍 그문제를 떠나서 볼넷도 못고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