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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층 다부지게 준비했다. 불펜에 이탈자가 많은 만큼 지난해보다 중요한 상황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캠프 기간 최동환은 “시즌 내내는 아니더라도 내가 필승조를 맡아야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동생들 뒷받침하면서 내가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긴 이닝 소화하고 때로는 홀드도 하겠다. 어느 상황이든 팀에 보탬이 되는 게 내가 할 일”이라고 다짐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경기 후반 클러치 상황에서 마운드에 섰다. 그리고 임무를 완수했다. 19일 경기 투구 중 작은 통증이 있었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일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는 “어제 투구 중 쥐가 났다고 하더라. 내일까지 쉬고 월요일 병원 검진을 받겠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매번 불펜에서 궃은일 해주는 동동ㅠㅠ 올해 필승조 역할까지 해줘서 정말 너무 고맙다ㅠㅠㅠㅠㅠ
어제 안좋아보였던거 심각한건 아니지만 일단 주말시리즈는 쉬나봐 동동 화이팅!!!!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