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 주고 나서 뭔가 전 날 경기 생각도 나고 괜히 불안해서 속으로 제발제발제발 이러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현식아 괜찮아! 장현식 화이팅! 힘내자! 이러는거야 막 큰 무리가 경기에 방해되거나 거슬리게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여기저기서 그냥 개개인이 작게 외치는 정도로 저러는데 너무 찡했음 물론 현식이한테까지는 안 들렸겠지만 그 뒤로 너무 잘 막아줘서 더 좋았었어
잡담 기아) 어제 직관 중에 개큰감동이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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