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조작 목적으로 안 봐, 그러나 '리그 공정성' 훼손했다"
KBO 관계자는 본 기자와 전화에서 "KBO 역시 조작-은폐로 보고 있지 않다. 혼선이 있을 수 있던 상황인 것도 인지한다"면서도 "하지만 당시 이민호 심판이 장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한 내용, 4심 합의 과정 중 이야기들을 종합하여 KBO가 내린 징계는 계약 해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ABS 운영요원 역시 해당 판정에 목소리를 냈어야 한다. 사실 '판정'하나만 두고는 이민호 심판의 잘못은 없다"며 "그러나 '4심 합의' 대화 내용이 잘못됐다. KBO는 '리그 공정성' 훼손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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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진의 은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