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범호 감독은 “본인에게 ‘언제까지 오면 좋겠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 본인이 자기 몸 상태에 맞춰서 되겠다 싶을 때 부르려고 한다”라고 했다. 정황상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소화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1개월간 뛰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범호 감독은 “그렇게 많이 뛰고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나성범이 OK하면 다음주라도 복귀전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임기영도 이날 NC와의 퓨처스리그에 등판하면서,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