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같은 데였는데 내리막길에서 뛰다가 턱에 걸려서 한 2미터?
날아가지고 정원석에 부딪혔는데
그때 진짜 바로 숨이 안쉬어져가지고 꺽꺽거리고 한동안 못움직였어
근데 다행히 몇시간 있으니까 괜찮아졌고
골절같은 것도 없었다
몇년 후에 또 날아오는 널판지 같은 거에 퍽 하고 부딪혀서
숨쉴 때마다 아프길래 이번엔 진짜 나갔나보다 했는데
근육만 조금 상했다고 함 그래도 안 아파질 때까지 한두달 걸렸음
단순타박이더라도 하나도 통증 없을 때까지 치료 잘 받고 오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