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할4푼4리(27타수 12안타) 맹타를 기록하고 있는데, 당초 콜업 계획에 없다가 지난 16일 1군에 콜업됐다. 안익훈은 “밑에서 후배들이랑 즐겁게 야구하고 있으면 상황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며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익훈아 10년차 백업끝내고 1군에서 날아오르자 주전ㄱㅂ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