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홈팬들로 꽉찬 구장이였는데 8회 육성응원이랑 끝내기 후 아파트 응원까지 정말 최고였다... ദ്ദി(⸝⸝ʚ̴̶̷ ө ʚ̴̶̷⸝⸝)

종찬이 끝내기는 뭔가 울컥해서 눈물 찔끔났어( -̥̥᷄ ө -̥̥᷅ )

22분의 1이라는 극악무도한 확률을 뚫고 동주 포카도 한번에 뽑아서 너무 행운의 날이었던 거 같음🍀

개막 이후 초반에 이렇게 행복했던 시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행복한데 카테에 북적북적한 뚜리들 보니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