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친구랑 야 저거 누군데 저 때지 업고 돌아다니냐.. 이랬는데 강씨였거든 근데 지금 갑자기 경기 전에 100키로 뚱띵이 업고 다니니까 힘이 빠지고 공도 빠뜨리는게 아닐까 . .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피식 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