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요코 이 일화 올라왔는데
직접 듣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서 다같이 듣자고 올려!!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며 안들리는 부분도 있어 ..
댓글로 잘못된부분이나 못들은 부분 둥글게 말해줘 ㅠㅠ 수정할께!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며 안들리는 부분도 있어 .. 댓글로 잘못된부분 둥글게 말해줘 ㅠㅠ
横 : 저번에 오랜만에 전철을 탔는데 시부야갔거든
시부야에.. 그거 알아? 칸쟈니 장식(?) 걸려있단말이야
村 : 아 몰라
横 : 전철 안에
村 : 아 그래? 몰랐네
横 : 여고생들이 엄청 사진찍는거야 그 장식을 나 옆에 있었다구~
村 : 반대로 걸리면 안되잖아~ 당신은 열심히 ????
横 : 아 나 엄청 부끄러운 이야기 해도 돼?
이번에 처음인데 연예인 사무소에 스카웃당했다고
村 : 응? 최근이야?
横 : 최근이야! 일주일전에
村 : 어디서 어디서 그거 듣고싶네ㅋㅋㅋ 어디서
横 : 그게말이야 역이야
村 : 시부야?
横 : 놀랬다고
村 : 변장은? (뭐라는거지 뭐 옷복장 말하는거 같은데)
横 : 모자 쓰고 있었지 갑자기 확하고 오더니
나 음악듣고 있었단말이야 게다가
옆에 오더니 툭툭치길래 ‘뭐야’하면서 봤더니
‘모델이나 연예계에 흥미 있나요?’
잠깐만 ㅋㅋㅋㅋ
그래서 나 말했다고
‘저 쟈니즈에요! 칸쟈니에요’
‘아 죄송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 사람 안된다고
쟈니즈인 나한테 말을 건게 잘못된게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나도 30살이 됐는데
그런 사람은 원석을 찾아야 되는거 아니야?
村 : 이제부터 ???
横 : 성장.. 타마고(원석 말하는 건가)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얘를 (찾아야되잖아?)
소코소코 그 세계에서는 아저씨야!
村 : 그러니까 몸도 말 안듣는다고 ㅋㅋㅋ
横 : 그렇지? 그걸 듣는 순간 ‘어떻게 하지’ 이 생각이 들었다고
村 : 맞아 어린이던가 10대 안팎의 아이들을 스카우트해야지?
横 : 놀랬다고 30살이라고 나, 말해버릴껄 ‘30살인데도 괜찮나요?’
村 : 반대로 생각하면 요코는 그 정도로 젊어보이는 거니까
横 : 그래도 나 모자랑 안경 쓰고 있었는걸
레코멘 111124
이때 스카웃 당한 요코 미모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사죄콘 삿포로돔 날짜가 111123이더라고 그래서
사죄콘 팡판다 사진 넣었어!! 스카웃 당할만 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