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뒤에 마운팅 토크 꼭 봐라 다 존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지 존귀에다가 마루 사복 얘기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의역 오역 오타 많음
야스다 쇼타
Q. 니시키도X오쿠라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료랑 오쿠라는 「칸쟈니 견인계」. 오쿠라는 드러머로써 밴드를 받쳐주고 있고, 가장 막내이긴 하지만 가장 전체적으로 일들을 조감하고 있어.
료는 항상 달려가면서 우리들을 끌어주고 있으니까.
Q. 요코야마X시부타니X무라카미 트리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초로(初老)들」. 시부타니군은 알기 쉽게 밤 9시가 넘으면 늙기 시작해 (웃음). 그래도 「초로(初老)들」이 되어서, 다들 생각하는 방식이 어른이 됐어. 감정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됐어!
오쿠라 타다요시
Q. 요코야마X시부타니X무라카미 트리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뭘까나..... 아, 「팀 칸사이」. 이 3명은 칸쟈니 중에서도 특히 칸사이벤이 세지 않아? コテコテ(짙게 칠한 모양, 더덕더덕, 흠뻑)한 무라카미군이 혼자서 짙어지게 하고 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웃음).
Q. 마루야마X야스다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팀 出来杉군(도라에몽의 등장인물로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일까나. 뭐든 잘하는 재주있는 둘이니까. 노래도 잘하고, 이번의 「Black of night」같은 곡도 잘 소화하고, 악기도 잘 다루고, 성대모사도 잘하고!
마루야마 류헤이
Q. 니시키도X오쿠라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남자답고 색기있는 최강콤비. 2명이서 섹시함이 증량! 그야말로 범에 날개(鬼に金棒)! 이니까, 「범에 날개 형제」네. 「torn」이라던가, 둘의 곡을 보고 있으면, 남자의 매력이 가득 차있네-라고 생각해.
Q. 요코야마X시부타니X무라카미 트리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일반적으로는 "삼바카 트리오"라고 불려지고 있지만, 바보가 아니니까 「논(non)바카 트리오」 (웃음). 주니어 때부터 버라이어티의 입문을 알려주거나 해서, 3명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시부타니 스바루
Q. 니시키도X오쿠라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일본옷 꽃미남」. 지금 이 촬영도 그렇네. 사진을 보면 이해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름답잖아. 그대로야. 어디에 매력을 느낀다기보다 그야말로 전체적으로. 하여간 얼굴이 잘생겼어.
Q. 마루야마X야스다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따끈따끈 일본옷」. 당고라던가 먹고싶어지는 느낌. 안정감있는 느낌이네. 이것도 본 그대로. 힐링계니까 말이지. 참고로 우리들(요코야마&시부타니&무라카미)는 「그 나이대 보통의 일본옷」이네 (웃음).
요코야마 유
Q. 니시키도X오쿠라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팀 꽃미남」. 뭐, 보면 알겠죠? 반대로 그거밖에 떠오르지 않아. 칸쟈니의 이케멘 담당인 둘이니까 말이야. 둘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엄청 멋있잖아.
Q. 마루야마X야스다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팀 힐링」. 그룹으로 일할 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힐링받는 둘이네. 주변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정화하는 느낌이 들어. 둘 다, 정말로 상냥하니까 말이지.
무라카미 싱고
Q.니시키도X오쿠라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남자다움」. 이렇게 붙인 이유는..... 뭐 보는 그대로. 24시간 365일 계속 남자다워 저 둘은. 아침 일찍 촬영할 때도, 멍하니 있는 얼굴도 남자다우니까 말이야, 정말로 대단하다구!
Q. 마루야마X야스다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이 둘은 「야마다」지. 예전부터 불리고 있기도 하고 이제 와서 새로운 별명을 붙일수가 없네. 10대 때부터 둘이서 만담했으니까 말이지. 호흡도 딱 맞고 오랫동안 같이 산 부부같은 느낌이네.
니시키도 료
Q. 마루야마X야스다 콤비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팀 상냥함」이네. 쇼쨩이랑 마루는 정말로 상냥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취재중에도 둘이서 뭔가 말하는 것만으로도 웃게 되고, 둘의 상냥함은 항상 느끼고 있어.
Q. 요코야마X시부타니X무라카미 트리오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면?
: 「팀 선배미」. 그다지 3명이 선배미를 뿜뿜하고 있어서 붙인건 아니에요! 단지 가~끔 선배미를 드러낼 때도 있긴 하지만....... 뭐 실제로 선배들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네 (웃음).
칸쟈니∞마운팅(mounting, 힘의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행동)
: 「NOROSHI」에 나오는 가사인 「틈만 나면 마운팅」과 더불어, 칸쟈니 내에서의 인정사정 없는 마운팅토크!
Q1. 가장 자신에게 상냥한 사람은?
Q2. 가장 멋쟁이인 사람은?
Q3. 가장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은?
요코야마 유
: 마루는 나랑 오쿠라한테만 강해!
A1. 야스일까나. 언행이 부드러워. 최하위는 마루. 모두한테 뭐라고뭐라고 한소리 듣는 마루가 맞서서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은 나랑 오쿠라밖에 없으니까. 나랑 오쿠라한테만 엄청 강해 (웃음).
A2. 스바루. 나랑은 계통이 다르니까 잘 모르지만,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 들고 헌 옷(빈티지스러운 옷)에 고집이 있으니까. 자기가 좋다고 생각한 걸 입는 이미지. 멋쟁이가 아닌 사람은 없어. 그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입는거면, 그게 멋있는거잖아?
A3. 무라카미상. 솔선해서 어른들이랑 이야기하고, 잘해. 고마워 정말. 야스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상냥하니까, 어떤 의미로는 (처세술을) 잘 못하는 걸까나. 나도 특별히 처세술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보통인 것 같아. 나한테 흥미 없는 사람은 나도 흥미없으니까 말이지.
시부타니 스바루
: 처세술이 좋은건 무라카미. 정치가에요 (웃음)
A1. 모두 동점으로 1위! 나, 사랑받고 있네~라고 느끼니까 말야. 모두들 나 좋아하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웃음). 그리고, 최하위도 모두. 다들 차가울 땐 차가워 (웃음). 그렇지만 그럴 때는 내가 잘못한거겠지, 분명. 반성할게 (웃음).
A2. 야스. 여러 옷을 입고 있으니까. 다들 기본적으로 멋쟁이니까 최하위는 없어. 에? 나도 멋쟁이라고 해도 돼? 그런거면 내가 1위할래. 야스가 2위야! (웃음)
A3. 무라카미. 정치가에요 걔는 (웃음). 최하위는 나. 그래도, 나는 처세술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도움받고 있으니까. 좋은 사람들이 나한테 다가와줘. 굉장히 행복한 거라고 생각해. 라는 건 결국 내가 최고라는게 되는 거잖아, 이거! (도야가오)
무라카미 싱고
: 요코의 빨간 코트, 멋졌어!
A1. 어디까지 멤버라고 보는가이지만, 1위는 치프매니저. 스케쥴을 융통성있게 해줘.
A2. 1위는 엄청 새옷을 입고 있는 요코. 엄청 기억하고 있는 건, 작년에 입었던 빨간 롱코트. 그거 멋있었어~. 최하위는 이것도 치프매니저. 사복이 정말로 딱 그 나이대인 느낌이야. 수트도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데 말이지. 너무 일만 해서 수트밖에 안어울리게 되었어. 참고로 항상 운동복인 나는 권외네.
A3. 1위는 일할 때의 마루, 최하위는 사생활의 마루. 일할 때 신세지고 있는 분에게는 항상 기념품 같은거 들고 가지만, 프라이빗에서는 그런거 안하잖아? 나는 이미 전당에 이름을 올렸네. 처세술만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말이지!
마루야마 류헤이
: 스바루군의 도S가 참을 수 없어♡
A1: 요코야마군. 내가 이상한 짓 하고 있으면, 무조건 츳코미해줘. 그 덕분에 이상한 분위기가 되긴 하지만.. (웃음) 애정을 느껴. 반대로 도S인게 스바루군. 내가 뭔가 하고 있으면 「웃을 때까지 그거 계속해봐」라고 부채질해. 도M한테는 참을 수 없어♡ 스바루를 위해서라면 노력해야지!라고 되버려 (웃음).
A2. 료쨩. 사이즈감이 절묘해서 청바지에 티셔츠라는 심플한 모습도 멋져. 최하위는 나. 사이즈감을 모르겠어.
A3. 웃는게 귀여운 오쿠라일까나. 선배들한테도 귀여움 받을 것 같아. 최하위는 스바루군. 독특한 세계관이 있으니까 언뜻 보면 말 걸기 힘들 것 같아보여.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말이지. 참고로 나는 5위 정도. 의외로 깐족깐족거리니까 (웃음)
야스다 쇼타
: 료는 성실하게 문자 답장해줘.
A1. 상냥한 건 료. 생일에 축하 문자를 몇번에 걸쳐서 나눠서 보냈더니, (나눠보낸것의) 전부에 대해서 단문으로 답장이 와서 성실하네~라고 생각했어. 최하위는 요코야마군. 가을에 더워서 반팔 반바지로 있었더니 「너 바보잖아」래. 바보라니 그런거 말하면 안돼! (웃음)
A2. 1위는 시부타니군.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있으니까. 최하위는 코디가 서투른 마루. 얼마 전에 캐릭터가 그려진 파카에 금색 신발 신고 있었어. 그 신발도 좋은 신발이란 말이지. 「마루가 입으니까 비싼 옷도 싼 것처럼 보여」라고 모두한테 츳코미 당했어 (웃음). 나는 너무 개성적이라서 하위 쪽일까나.
A3: 1위는 무라카미군. 되받아치는게 능숙해. 최하위는 시부타니군이나 료일까나. 반발심이 있는 둘이니까 말이지.
니시키도 료
: 무라카미군한테 응석부리고 있어요 (웃음)
A1. 무라카미군일까나. 아마도, 무라카미군은 나한테 물러. 나는 무라카미군의 상냥함에 응석부리고 있네. 최하위는 나 자신. 밤을 새기도 하고, 밥도 제대로 안먹을 때도 있고.
A2. 오쿠라. 인기 많을 것 같은 옷 입고 있는걸 (웃음). 최근에는 록밴드의 티셔츠만 입고 있어. 최하위는 무라카미군. 좋은 옷 입고 있는 것 같은데, 코디가 촌스러워 (웃음). 그게 그의 스타일이니까, 괜찮아요.
A3. 아무도 없어. 처세술이 좋다는건 그 장소에서만의 행동을 하는 이미지인데, 그건 다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사교적이라는 면에서는 무라카미군이 여러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가장 처세술이 서투를 것 같은 사람은 스바루군. 생각한 걸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니까.
오쿠라 타다요시
: 마루, 평소에는 상냥한데...
A1. 야스. 문자도 항상 화려하고 귀여운 느낌의 이모티콘이 들어있으니까. 다른 사람은 이모티콘같은거 안하잖아. 최하위는 마루. 항상 상냥한데, 「칸쟈니 크로니클」의 「이키나리 돗찌」 때만 나한테 엄해 (웃음).
A2. 야스. 최근에도 사복으로 기모노같은걸 입고 있어서, "이런 브랜드가 있구나"라고 말했었어. 최하위는 무라카미군. 자기가 "옷에 관심 없어"라고 말했었으니까. 나는 하위쪽일까나. 자신은 없네.
A3. 무라카미상. 티비로 토크하는걸 보고 있으면 알잖아요 (웃음). 나는 꽤 낮은 편이라고 생각해. 겉치레같은 것도 잘 못말하고 「그 옷 잘 어울리네」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뭔가 못 말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