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서 한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뒤에 솔로인터뷰 왜케 길어...? 그래서 그냥 먼저한것부터 올려봄! 의역 오역 많아
사실 나댐이들 다 일본어 잘하는 것 같아서 올리기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컴퓨터로 보는게 최적화!
밑에 올려준 람댐이 정말고마워!♡3♡
뉴싱글 「NOROSHI」 & 야스다 쇼타 제작곡을 이야기한다!
칸쟈니가 2016년 마지막, 힘찬 록밴드곡의 싱글을 릴리즈! 커플링곡으로는, 야스다 쇼타가 전면 프로듀스한 악곡도 수록.
2개의 악곡을 이미지화한 검정과 빨강의 W그라비아와 함께, 지금 그들의 "진심"을 개인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토마가 주연이고, 우리가 주제가. 꿈 같은 이야기네.
- 12/7 (수) 발매의 뉴싱글 「NOROSHI」는 남성미 넘치는 록. 2014년의 히트곡 「킹구 오브 오토코!」에 이은 영화 「두더지의 노래」의 주제가다.
오쿠라: 「킹구 오브 오토코!」의 흐름을 이으면서도, 또 그것과는 다른 새로운 곡조에요. 고무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멋있네-
료: 남자 분들만 관객으로 맞이해서 촬영한 MV도 대단했네. 남성분들의 목소리는 「워-!」같이 울리니까.
언젠가는 남성(관객)분들과만의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그룹이 된다면 멋있겠네라는 생각을 하거나 했어.
스바루: 요코나 히나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무엇보다도 예전부터 알고있던 토마가 주연을 맡은 영화의 주제가라는게 엄청 기뻐.
첫번째(킹구 오브 오토코) 때도 토마랑 「기쁘네~」라고 얘기했었네.
요코: 「킹구 오브 오토코!」는 가장 잘 된 싱글이기도 하니까, 그런 얘기도 토마한테 했었네. 마침 어제도 토마랑 얘기했었어.
"「두더지의~」의 주제가로 (잡지) 취재하고 있어. 고마워"라고.
스바루: 서로 어른이 되서 이런 형태로 합칠 수 있다는게, 꿈 같은 이야기네. 그게 2번이나 연속되고 말이지?
히나: 그러니까 말이야. 감사합니다!라는 생각밖에 없네.
야스: 「킹구 오브 오토코!」는 칸쟈니의 팬이 아닌 분들께서도 "멋있네"라고 말씀해주시는 계기가 된 곡이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좋네"라고 생각해주시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
마루: 그렇네. (영화)공개가 기대돼. 토마군의 연기, 완전 좋아해!
- 야스가 전편 프로듀스한 곡 「Black of night」(초회한정판B, 통상판 수록)도 주목작.
스바루: 오랜만에 그렇게 춤췄어. 그래도 즐거웠네.
마루: 즐거웠어! 신선했어!
요코: 처음에 "안무는 이런 느낌이에요"라고 보여주셨을 때, 경악했으니까 말이지. "이런거 무리야~!"라고.
야스: 그래도 다들 집중력이 대단했어. 한 번에 촬영한 것도 꽤 있었고 말이지.
요코: 안무가 선생님의 가르쳐주시는 방식이 대단했어! 엄청 겁냈었는데, 비교적 쉽게 몸에 베였으니까 말이지.
료: 근데 오쿠라는 "틀렸다! 또 틀렸다!"라고 계속 말했었어
히나: 엄청 소리질렀었네. 자기가 실수해놓고 자기가 "집중하자!"라고 큰 소리로 말이지.
료: 오쿠라만 틀리고 있으면서, 오쿠라가 "집중!"라고 말이지 (웃음)
히나: "너 혼자만이잖아~"라고 다들 츳코미했네- (웃음)
오쿠라: 아하핳!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춤이였으니까 말이야-
야스: 남은건 (듣는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주시는가네요. 여러분들께 맡길게요!
- 12/10 (토)부터는, 5대 돔 투어도 시작한다.
히나: 준비는.... 나는 또 책상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있긴 하지만..
야스: 이번에는 특히 다같이 의견을 내고, "그건 아니네. 이렇게 하는 편이 좋지 않아?"라고 확실히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만들어냈네요. 재밌을거라고 생각해!
요코: 투어의 타이틀은, 다같이 얘기하고 있을 때 마루가 "에이타-테인먼트도 괜찮지 않아?"라고 말한 걸 기억해
료: 항상 타이틀 정할 때는 문답게임처럼 되니까, 그 당시에 마루가 말한 한마디가 이렇게...
마루: 어떻게 받아들이시든 괜찮아요. 쟈니즈는 어떤 의미로는 총합 엔터테인먼트의 집단이고. 그러니까 지금 칸쟈니가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원점회복이기도 하고, 진화이기도 하고.
료: 우리들이 지금, 제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라는거랄까
오쿠라: "우리들의 엔터테인먼트는 뭘까?"라고 묻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해나갈거라는 각오도 있고. 지금까지는 개그(gag)적인 타이틀이 많았잖아...
스바루: 확실히 그렇네. 지금 이 시기에 이 타이틀로 투어를 한다는 각오는 있네. 여러가지 있는 것들 중에서, 굳이 말해버린다는 느낌.
"우리들 쟈니즈에요!"라고 하는거랄까. 지금도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보고 싶은 칸쟈니와는 멀어지고 있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말이지, 뭘하든 괜찮잖아. 모두와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마루: 앨범(을 내고 하는) 투어가 아니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성을 풍부하게 살릴 수 있겠네-라는 의미도 있어.
그래도 관객분들은 언제나와 같이 오시기만 하면 제대로 에스코트할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아부지 혼마니 각꼬이이.. 우리랑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