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싱고의 쥬니어 시절 별명은 "울보 히나쨩"이었다. 요코야마가 무라카미의 집에 놀러가기로 한 약속을 깜빡 잊어 두시간정도 늦자, 무라카미가 현관 앞에서 요코야마를 보자마자 "무슨 일 있었는 줄 알았어"라며 펑펑 울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보고 귀여워서 엉엉 울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