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쿠라가 라디오에서 풀었던건데
야스랑 같이 편의점 갔는데 이것저것 사는 중에 갑자기 마루 생각나서 마루는 땀 많이 흘리니까 줘야지~싶어서 땀 닦는 시트도 같이 샀어. 그러고나서 마루한테 줬더니 마루가
"...이거 나 냄새나서 주는거야...?"
이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당황해서 "아니... 그... 괜찮으면(요캇타라) 쓸래...?"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중충했는데 이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공유하는거야>_<
잡담 갑지기 생각났는데 기분 좋아져서 공유하는 쿠라 일화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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