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만은 카테에서 마지막으로 쓰는글인것같아서
청승 좀 떨고갈게.... 이해해줘ㅠㅠ
진짜 킹구들이랑 우리 킹구덬들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어...
사실 담당만 보고가기 너무 힘든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가끔 동담들이랑
카테에서 킹구말멀달고 소소하게 얘기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고
공감해주는 동담들있다는게 나혼자 굉장히 든든했어ㅠㅁㅠ
그렇게 우리가 매일매일 바랬던 데뷔인데 막상 더이상 미스터킹이라는
이름자체와 헤어진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하다...
쇼렌카이로 시작해서 미스터킹이라는 하나의 유닛,
그리고 또 다른 시작도 애들이 함께여서 좋다는거 그것만 생각해야지...ㅠㅠ
누가뭐래도 우리 삼형제들때문에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게
항상 응원할꺼니까 동담들도 같이 응원하자♡
마지막으로 킹구담들 수고했어 정말!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