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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럽튠) 주간 TV가이드 5/5일호 번역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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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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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주의 오역주의!




Kentaro Yasui

1991. 7. 21 카나가와 출신. 게자리. A형.


이번 크리에는 와(和)스러운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운 곡이 많을지도. 요염하다고 할까, 조금 에로한 느낌이 될 예정(^^). '쟈니스 대운동회'에서는, 우에다군이나 나카마루군이 엄청 우리를 '러브튠'이라고 부르니까(^^), 계속 어디선가 말하려고 생각했거든. 어차피 말할거면 제일 주목받는 데서 정정하려고 생각해서 마지막 곡 전에 "우리 이름은 '러브튠'이 아니라 '러브툰'입니다!"하고 말했어요. 반대로 모두가 기억해주셔서 쏠쏠했어요(^^).


5월 5일에는 '게키라지! 라이브 2017'에서, 생 라디오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지금은 아직 불안한 편이 많지만, 대운동회 때 유마한테 물어봤더니 "감각은 부타이하고 같아"라고 조언해줘서 조금 안심했어요. 프라이벳에선, 센가군하고 쇼쨩(와타나베 쇼타)하고 밥먹으러 갔어. 기다릴 때 센가군한테 전화했더니 확실히 자다 깨서, "잤어요?" 하고 물었더니 "아니" 하고 말했어. 잠깐 같이 걸어간 뒤에 또 한번 "아까 잤었죠?" 하고 말했더니 "잤어"래(^^). "나 한번은 쎈척 하네~"래. 센가군, 귀여워. 진짜 귀여워!



Yuma Sanada

1992. 11. 21 도쿄 출신. 전갈자리. O형.


'쟈니스 긴자'에서는, 하기쨩 작곡 내가 작사로, 처음으로 같이 만든 곡을 할지도. 가사를 20분 정도 생각해서, 그 다음에 하기쨩하고 디스커션하면서 만들었어요. 가사는 말야, 현실적인 말이지만, 그 말에 의미를 담아서 판타직한 비유방법이 있거나, 하는 느낌. 괜찮아, 캐치함과 아이돌다우은 잊지 않으니까(^^). 얼마전 '쟈니스 대운동회'는, 뒤에서 다같이 "최근 어때?" 하는 토크가 즐거웠어요. 히카루군이나, 케이토나, 다이쨩이나, 평소에 말하지 않는 미즈키나, 류가하고. 미치에다군도 왔으니까 말해보자 하고. 야구는 센터에 들어갔더니 첫번째 타자가 아란이었어. "쳤으면 좋겠네. 그래도 내쪽으로는 날아오지 마라" 하고 생각했더니 날아왔네(^^). "아란의 공이고, 이건 잡아야지!!" 하고 생각했더니, 그런 걸 신경쓸 겨를도 없이 공이 뻗었네요(^^).


근황은, 무사수행하러 세션바에 가끔 다니고 있어요. 기타를 갖고 가서 "아니, 저 존못이니까~" 하고 말하면서 프로하고 같이 세션한다는. 또, 프라이벳에서는, 진짜로 최근 모로하고밖에 만나지 않아(^^).



Keigo Hagiya

1996. 11. 7 사이타마 출신. 전갈자리. O형.


작곡은 최근 전혀 못해서... 작곡은 여유가 없으면 못하니까, "오, 이건 될지도 몰라!" 할 때 집중할 수 있어, 라는 식. 먼저 골조가 만들어지고, 필요 최소한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소리같은 걸 더해가서, 전부의 구성을 다시 보고 완성한다, 이런 흐름이네요. "만들자!" 하고 생각해서 만들었던 때도 있지만, 뭐 나오지 않네(^^). '쟈니스 대운동회'는 장애물경주가 어려웠어. '이시다 나오야'라고 쓰여진 종이를 뽑았는데, 없었거든! 찾지 못했으니까 꼴찌가 돼버렸어. 자유투 때는, 다같이 "2번 모두 빗나가는 것만은 싫네" 하고 말했거든. 운에 맡기면서 했더니 1번은 들어가서 다행이야!


프라이벳에서는, 시사에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일찍 일어나서 아침 뉴스를 보려고 하고 있어요. 6시 뉴스를 보고, 다시 한번 잔다, 랄까(^^). 최근에는 신문도 매일 아침 읽고 있어요. 계기는, 학교 선생님이 "1면만이라도 봐 두는 편이 좋아" 라고 하셔서. 아침에 편의점에서 사서, 읽으면서 전철에 타고 있어요. 세계정세같은 전 아직 잘 모르지만, 자기 나라를 모르는 건 어떨까, 위기감이 없네 하고 생각했거든. 가능한 한 머리에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Myuto Morita

1995. 10. 31 도쿄 출신. 전갈자리. A형.


'쟈니스 긴자'에서는, 오프닝에 흐를 예정인 곡을 하기쨩이 컴퓨터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왕도가 아니라, 조금 의외성이 있는 새로운 느낌이 될 거 같아. 또, 얼마전 '쇼쿠라'에서 5현 베이스를 피로했는데, 엄청 어려웠어. 지금까지 4현으로 익숙해진 감각으로는 위치가 다른 현이라든지, 어디를 누르는게 좋을지 망설이네요. 일단 실수 없이 할 수 있어서, 멤버한테는 "엄청 늘었네!" 하고 칭찬받았어요. 칭찬받아서 열심히 했으니까요(^^).  '쟈니스 대운동회'에서는, 야마다 료스케군한테 "Travis Jpan은 댄스 엄청 잘하네"라는 말을 들어서 엄청 기뻤어! 그런데, 운동능력이 낮은 게 나와버렸네. 전력질주라든지 전혀 못했거든. 야구는, 현역으로 대학야구를 하고 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연습해서 끝나고 보고했더니, "배팅센터에 좀더 같이 갔더라면..." 이래(^^).


근황은, 나하고 모로하고 쿄모토 타이가하고 시메카케 류야 이렇게 생선이 맛있는 이자카야에 갔어요. 타이가는 개실이 좋다는 타입이니까, 맛있고 제대로 된 곳이라고 말해도 처음에 주저했거든. 도련님이 나왔구나 하고 생각했어(^^). 내가 1번도 먹은 적이 없는 성게초밥 먹었어요.



Shoki Morohoshi

1994. 10. 13 카나가와 출신. 천칭자리. A형


얼마전 '쟈니스 대운동회'에서는 계주 선발에 들어서 기뻤어요. 난 '쟈니스 육상부' 멤버 중에서도 빠르지 않은 편이니까. 우에다군은 인사하는 내 얼굴을 보고 "너냐!" 하고 웃으셨어(^^).


최근엔 'Endless SHOCK'을 2번 봤어요. 제가 나왔던 부타이를 밖에서 보는 게 엄청 신선했네요. "여기 힘드네~" 하고 생각하면서(^^). 첫번째는 혼자서 가서, 막간에 코이치군이 엄청 놀려주셨네. 두번째는 키시 유타하고 가서, 본방 전에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오~!" 하고 엄청 기뻐해주셨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갔더니, 한바탕 잡담한 뒤에 "빨리 돌아가"래(^^). 그래도, 다시 "나, 이 부타이에 나갔구나... 대단해" 하고 생각했네요. '쟈니스 올스타즈 아일랜드' 센슈락에서 'Endless SHOCK'의 한 대목을 같이 하게 되었을 때도 저, 깨닫고 보니까 울었어요. 진짜로 목숨을 걸 정도의 마음으로 했던 부타이였으니까, 단순히 한번 더 춤출 수 있었던 게 기뻤고, 여러가지가 되살아나서. 또 코이치군이 우리를 제대로 인정해주셨구나 하고도 느꼈고... 그런 감정을 품은 건 인생에서 첫 경험이었어요.



Reo Nagatsuma

1998. 6. 5 이바라키 출신. 쌍둥이자리. A형.


최근엔 키보드하고 계~속 같이 있어. 외출할 때는 기본적으로 갖고 다녀요. 소라오(空男)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소라오는 원래 마마가 나한테 붙이고 싶어했던 이름이었지만, 파파하고 할머니가 반대했다는 것 같아. 뭐, 레오라서 다행이지만요(^^), 키보드에 소라오라고 붙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얼마전 '쇼쿠라' 수록할 때 이시가키군한테 연락처를 물었더니, "모르는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하고 가르쳐주셨어요. 키보드에 대해 여러가지 묻고 싶고, 같이 스튜디오 빌려서 연습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용기를 내서 연락했더니, '타키자와 카부키' 출연중이었어(^^). 언젠가 같이 할 수 있다면 좋겠네.


'쟈니스 대운동회'에서는 자유투, 2번 들어갔어요! 내가 하기 전에 농구 미경험자인 (타카하시) 카이토가 2번 들어가서, 들어가냐! 하고(^^). 그래서, 내가 여기서 빗나가면 큰일이다, 하는 것도 있었어요. 50미터 달리기는 늦었으니까 우에다군한테 혼난다고 생각하고 사과했더니, "너는 50미터로는 다 가속하지 못하니까" 하고 자상하셨어요.


근황으로는 수첩을 샀어요! 기뻐서 바로 1~3월의 과거 예정을 적어봤더니, 착각해서 내년 칸에 적어버려서, 진짜로 최악이었어요(^^).



Aran Abe

1997. 8. 30 도쿄 출신. 처녀자리. A형.


'쟈니스 대운동회'는 야구하고 50미터 달리기하고 계주에 나왔는데요, 유치원 때부터 매년 계주선수여서 자신은 있었어요. 어쨌든 부모가 권해주셔서 어릴 때부터 운동만 해왔어요. 수영, 야구, 테니스, 축구, 육상. 또 꽤 아웃도어한 가정이어서 등산이라든지. 그 정도로 스포츠를 좋아해서, '쟈니스 대운동회'는 내 차례가 왔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야구에서는 마지막에 송구를 실수해서 분했지만,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재미있는 전개였다고 생각하네요. 시합 후에 미야타군이 "너, 마지막에 얼굴 죽었었어(^^)" 하고 말해주셔서 기뻤네. 또 타마모리군한테 절대로 전하고 싶었던, '리버스'가 재미있다는 것도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뮤지컬 '마녀배달부 키키'는 연습이 시작되었어요. 이 금발, 톰보 역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아니에요(^^). 본방을 앞두고는 조금 자르고 갈색으로 염색할 예정. 꾸러기같은 느낌의 이미지라는 점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나도 외견은 그런 느낌이고(^^), 원작의 톰보하고 마찬가지로 사실은 샤이해서, 닮은 점도 있을까나. 톰보의 보여줄 부분도 많은 것 같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플라잉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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