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X 쿄모토
착실한 쿄모토와 자유로운 제시
(제시)
타이가가 아내고 내가 남편일려나. 음악을 만들 때는 몇 시간이나 둘이서 있고,
친구랑 만날 때는 따로따로라는 자유로운 관계.
(쿄모토)
대기실에서는 주로 둘이 있으니까, 상상하기 쉬워.
우리 대기실은 비교적 물건이 난잡하게 놓여있으니까, 위생면은 제대로 하고 싶네.
마츠무라 X 제시
제시가 남편이고 마츠무라가 아내
(제시)
내가 밖에 나가서 일하는 남편이고, 호쿠토는 집을 지키는 아내 라는 부부 같이 될 것 같아.
외식도 자유롭게 하게 해줄 것 같아.
(마츠무라)
나의 지금 생활 그대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서로 다른걸 해도 신경 쓰이지 않는, 가족 같은.
청소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돌아갈 것 같아.
모리모토 X 제시
제시 & 모리모토는 시끌벅적한 커플
(제시)
계속 둘이서 장난 치고 있을 것 같아. 뭐든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같이 외출하는 횟수는 가장 많을 것 같아.
생활 룰은 내가 정해.
(모리모토)
계속 서로 말하고 같이 웃고 있으니까, 동거 한다고 해도 그런 느낌일려나.
제시가 일발개그를 하고, 내가 웃는. (웃음)
다나카 X 제시
제시의 보케에 다나카가 츳코미를 넣는다.
(제시)
만나 온 기간이 기니까, 내가 보케 하고 쥬리가 츳코미를 넣는걸 집에서도 계속 하고 있을 것 같아. (웃음)
쥬리가 형아 라는 느낌이지.
(다나카)
동거 한다면 제시가 좋아. 같이 노래를 만들거나, 가만히 있어도 서로서로 괜찮으니까.
각각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제시 X 코우치
식사 만들기는 코우치, 먹는건 둘이서
(제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편해. 둘 다 깔끔한걸 좋아해서 청소는 먼저 알아챈 사람이 하고, 당번도 정하지 않아.
쌍둥이 같은 느낌.
(코우치)
제시는 밥을 혼자서 먹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아침밥 같은거 같이 먹겠지.
만드는건 나 겠지만, 괜찮아!
쿄모토 X 마츠무라
서로 간섭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확인
(쿄모토)
서로 간섭하지 않으니까, 동거 해도 혼자 사는 것 처럼 될 것 같아.
요리도 안 만들어줄 것 같으니까, 나도 안 만들어줄거야 (웃음)
(마츠무라)
가출합니다!
해는 없지만, 뭔가 거슬려 (웃음).
그렇지만, 걱정되니까 정기적으로 집 안을 확인하러는 가야지.
쿄모토 X 모리모토
쿄모토의 손바닥 위에서 모리모토가 굴려진다!?
(쿄모토)
신타로는 뭐든지 해주지. 밥도 만들어주고.
화내지 않을 정도로 당근과 채찍을 쓰면서, 잘 일하게 만들어야지!
(모리모토)
가사전반, 내가 하게 될 것 같아. 나도 대기실 같은데는 어지럽히고 있지만, 쿄모는 그 이상...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말야.
다나카 X 쿄모토
어리광 피우는 쿄모토! 다나카가 뒷바라지 역할로.
(쿄모토)
쥬리는 의외로 오프는 텐션이 낮아.
그래도 자발적으로 가사를 해줄 것 같으니까, 나도 어리광 피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돼 (웃음)
(다나카)
쿄모는 무리!
세탁, 청소, 하고 있는 이미지가 없으니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서, 공동생활 이라기 보다는 집사가 될 것 같아.
코우치 X 쿄모토
상성 최고! 쿄모토 & 코우치
(쿄모토)
호텔 동실에서 자는 시간도 거의 같으니까, 상상 할 수 있어.
어느 쪽이 밤을 새는 일도 없을거고, 가장 리얼리티 있네.
(코우치)
제일 생활 리듬이 맞다고 생각해. 그 녀석은 절대로 청소같은거 못 할 테니까, 가사는 나.
같이 산다면 그 정도는 각오할게.
모리모토 X 마츠무라
마츠무라 & 모리모토는 결혼 20주년의 숙년 부부!
(마츠무라)
신타로는 신경 써서 말 걸어주니까, 말 하고 싶을 때 이외에는 나는 방 안에 박혀 있을지도. (웃음)
생활도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서.
(모리모토)
호쿠토는 빨리 일어나는 이미지로, 내가 일어나면 이미 없을거야.
서로서로 간섭 하지도 않는, 결혼 해서 20년 정도 지난 숙년 부부 같은 느낌.
마츠무라 X 다나카
다나카, 마츠무라에게 동거NG!? 그 이유란
(마츠무라)
뭐든지 상담할거야. 역할분담도, 일단 해 보고 "안된다면 다시 상담 하면 되잖아?" 라는 자세.
평소에도 그런 느낌이야.
(다나카)
호텔에서 동실일 때 호쿠토는 내가 한계를 넘어서 잘 때 까지 계~속 말 걸어와. (웃음)
그러니까 그는 좀 거절하고 싶어!
마츠무라 X 코우치
마츠무라 & 코우치라면 '서로 간섭하지 않는 동거' 로
(마츠무라)
입소 당시부터 같이 있으니까 이제와서 같이 사는 건 싫어! (웃음) 너무 어색하잖아.
거리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싶단 말이야.
(코우치)
호쿠토랑 나라면, 서로 간섭하지 않는 동거 생활이 될거야.
청소는 교체제라던가 룸 쉐어 하는 룰을 만들어서, 서로서로 자기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것 같아.
모리모토 X 다나카
침실은 따로! 청소는 다나카가 담당?
(모리모토)
쥬리는 정통 힙합을 틀어놓고 잘 것 같으니까, 방은 따로따로가 좋아!
청소도 깔끔한걸 좋아하는 쥬리가 담당해줘!
(다나카)
신타로는 무의미한 언동이 많아서 정신 없지만, 상대할 필요가 없으니까 편해.
같이 산다면 의외로 제대로 역할분담이 가능할 것 같아.
모리모토 X 코우치
모리모토 & 코우치는 휴일은 투어링!
(모리모토)
코우치도 나도 오토바이 타니까, 차고가 있는 집으로!
THE! 남자인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 내가 가고싶은 장소를 말하고, 코우치가 코스 계획 담당 (웃음)
(코우치)
잔뜩 말 걸어올 것 같네~. 시끄럽겠지만 즐거울 것 같아.
상냥하니까, 푸딩도 2개 사와준다던가.
다나카 X 코우치
형님기질인 코우치에게 어리광부리는 동생, 다나카
(다나카)
내가 꽤나 의지하고 있으니까, 코우치랑 산다면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있는
고향의 형아 같은 관계로 잘 굴러갈 것 같아.
(코우치)
쥬리는 매일 같이 친구를 불러서 와글와글 한 느낌일려나.
나도 불러줄테니까, 친구가 늘어날거야! 세탁이나 요리는 내가 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