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매일 야근해야하는 업무량인데
하루는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서 주 3~4회 야근이구
업무분장은 불가능한게 기존 인원들이 다 저러고 있는 상태임
야근 시간도 처음에는 9시 이러다가 지금은 11시, 12시까지도 일해..
포괄이라 수당도 없음 그냥 다들 몸만 갈아서 야근하는거
나도 아무생각없이 계속 야근하다가 하루는 자고 일어났는데
가슴이 엄청 뻐근하길래 이러다 진짜 죽겠다 싶더라고
집에서도 너 그렇게까지 다녀야하냐고 말 나오기 시작함
어느 특정시기여서 그런게 아니라
지금 현 상황대로면 연말까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을거라봐
그런데 부장이 인력충원은 커녕 타 부서 업무까지 가져와서는
타 부서 바쁘니까 우리가 해주자는데 진짜 어이가 없음 ㅋㅋ
단체로 퇴사해야 정신차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