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90년대 인터뷰 보고있는데
기무라가
"대처하는 방식이 틀려요.
예를 들어 뭔가 해프닝이 일어났을 때, 나카이는 반드시 어떻게든 하자.고 행동하기 시작하잖아?
하지만, 나는 조금 멀리에서, 술을 깬다는 느낌으로 잠시 지켜보곤 하거든요.
그러니까 늘 바뀌지 않는게 있다고 한다면 앞에서 끌어나가는게 나카이고, 뒤에서 미는게 나.라는 느낌일까.
하지만 나말야, 너의 그런 책임감 같은 점, 꽤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구. 같은 그룹 멤버로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 ㅋㅋㅋ
나카이는 기무라가 앞장서서 이끌고 본인은 뒤에서 멤버들 쳐다보며 밀어주는 역할이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역할도 바뀌어 갔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