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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반부 니노가 너무 귀여워서 앞부분도 궁금한 20170528 베/이/스/톰/.txt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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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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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하는 김에 베이스톰 듣고 번역하고 있어!
근데 나덬 망충이였어ㅠㅠㅠㅠㅠ 녹음버튼을 눌렀을 땐 이미 10시 11분을 지나고 있었다고 한다....☆
오늘 뻥즈나리도 등장하고 우케테타쯔!도 나오고 마지막에 청취자들 시험했다고 변명하는 니노도 나오고 ㅋㅋㅋㅋ
니너는 오늘도 귀여워따...☆
그리고 내 귀는 오늘따라 안들렸다고 한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므로 의역, 오역, 오타 있을 수 있어!
그리고 혹시 문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더쿠내에서 즐겨줭!!

구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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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8분 사이에서 부터 시작



그러니깐 그런 배같은 큰것 자동차도 그렇고 집도 그런데, 모두가 한 개를 만든다는 것 큰일이네그리고 읽어서 다행이다... 이 분 것...



- 펜네임 [니노미야상의 등이 너무 좋아요]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공무원에 연구직을 하고 있습니다.하루종일 연구실에서 유전자와 눈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출세하면 연구에 배정되는 시간이 줄기때문에 20년간 계속 연구원인 채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 진짜 이 일을 좋아하는구나 싶습니다.

언니에게는 제가 집을 나가면 아이방을 연구용의 벌레사육방으로 쓰겠다는 둥 말하셨습니다.

제 방이 벌레투성이가 되는 것은 싫지만 돈이나 지위에 매달리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할 수 있는 아버지의 일은 ONLY WORK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응... 그래요 대단하게 되면 시간이 줄고 만다고...

우리는 그런 점에서는 좋은 직업이네요... 변하지 않으니까...그게 계속 현장에 나가니까.

그러니깐 자 20년 근속도 넘었으니 사무쪽으로 가주세요 하지 않잖아.

자 이제부터 니노미야군은 근속 20년 지났으니까 섹시존의 프로듀스 해볼까? 는 식으로 되지 않잖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인 채로 계속 같은 현장에서 일할테니까 거기서 부터는 뭐 비슷하네요... 그렇구나...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렇지? 오다 상도 말했어요. 같은거죠? 코도 에이치 상도...야나기와 상도...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구!라고

그건 진짜 여러 사람이 구원받았네요. 좋은 대사야.

이런 사람들도 같은거겠죠. 응... 이런 견실한 사람들이 꽤 장래에 대단한 것이 되는 것이기도 하잖아. 근데 그게 그건 한 줌밖에 안된다고 생각해.

그 이렇게 빛이 닿아서 주목받는 것들은. 그치만 좋아한다는 것 뿐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니 좋은 환경이네요.



- 펜네임 [파피코]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홋카이도의 한 펜션에서 살면서 일을 돕고 있습니다.
펜션의 일은 조식준비에서부터 방청소, 손님 마중이랑 배웅, 저녁준비, 정리 등의 순서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게스트하우스에 가까운 펜션이라 손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매우 거리가 가깝습니다.

점심 휴게시간에 손님과 함께 나가 온천에 가거나 하는 것도 당연히 있습니다.

손님들은 일본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인생의 대선배들 뿐이어서 정말 자극적인 이야기도 듣고 배울 점도 많습니다.

니노미야 상은 펜션에 묵어본 적이 있습니까?

있을걸? 응... 취재같은거 있으니까...응...좋아요? 와이파이 되는 곳(?) 그럼 저도 얹혀살면서 일할게요.

뭐 그거죠 와이파이XXX...터지면 저 갈거구 얹혀살면서 일하는 것도 뭐 괜찮겟네 하는...나랑 다른 풍경 속에서 일한다는 것

뭐 좋겠네~ 손님들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좋겠네 라고 생각해요.

와이파이 안터지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터지는 것도 무지 좋은 거네요...

응...(웃음) 원래부터 멀어지고 싶다고 써있지 않잖아요. 얹혀살면서 일하고 있어요 하는 이야기니깐이야

엄~청 예쁜 경치...와이파이가 없다면...아니 반대로 와이파이가 있다면 여기있어도 엄청 예쁜 경치 볼 수 있으니깐 와이파이가 있다면...그렇게 생각해버리네.

어디서 감동하는지는 사람 각각이니까...(웃음) 그럼 다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만 특이한 직업상, 일 내용에 대해 또 여러분의 에피소드를 모집하고 있으므로 부디 보내주세요.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시죠 [V6]의 [COLORS].



~ 노래 ~



보내드린 곡은 [V6]의 [COLOR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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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라시의 카즈나리 니노미야가 보내드리고 있는 베이스톰 이어서 이쪽

우라아라시!!


- 펜네임 [호녹스로 받아주마!]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새로운 나녹스 CM시작했군요. 이번에는 탭댄스 추고 있었네요. 콘서트의 이후에도 하고있었다는 말 화려했습니다.

이번 씨엠을 위해서 많이 연습했습니까? 그리고 아직까지도 니녹스 보틀은 끈적끈적하나요?  괜찮다면 이야기들려주세요


이번에 열심히 연습... 응 했어요 현장에서 배워서... 했습니다. 탭댄스.

뭐 안깨끗해질거라고 생각했지만요. 역시 깨끗해지네요.응... 나는 뭐 안 깨끗해질거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더러워지면...(웃음) 깨끗해지네응...

아니 그 나 니녹스보틀 희귀하니까 계속 쓰고 있는데 끈적끈적해졌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랬더니, 그거 아마 VS아라시에서 말했어요. 그걸 티비에서 그랫더니,

그 LION 분이 보고 계셨나봐. 뭐 금방 새거를 보내주셨어요.  저한테, 니녹스보틀. 받았어요.

그 중에서 센스있네~하고 생각했던게 그 안에 도전장이 들어있어서, 도전장이 들어있어서 여니까

끈적끈적해진 보틀에서 깨끗한 새거로 바뀔 수 있을까? 라고 적힌 도전장이 들어있었어요.

센스있지않아? 엄청! 그렇지?? 엄청엄청 센스 짱이지?

좋은 기업이에요 들어간다면 그런 기업이에요. 저는 뭐 안심할 수 있고

응 대단하지 않아? 그냥 별로 그대로 보내서 받는 것 만으로도 마음씀씀이면에서 적절하다고 할거잖아.
그 도전장을 일부러 만들어서 '새거로 변하는게 가능할까!' 라고 하는걸 넣어서

받아주겠다!

응...완벽해...완벽...멋진 기업이네요...센스있네요...그 행동이

도전장을 같이 보내자 하는 그 마음씀씀이가... 오모테나시네 오모테나시(대접,환대)

정말 감동했어X2


- 계속해서 펜네임 [니노미야 상이랑 같이 피크닉 가고 싶어요]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전의 방송에서 15년째에 시프트체인지를 하자고 피크닉을 갔다왓습니다 하는 메일을 읽고 아이바 상처럼 덕을 쌓자고 이야기 한 적 있었네요

그 말에 XXX해서 메일 보냅니다

전일에 저는 집에서 좀 떨어진 큰 공원에 대학친구들과 피크닉에 갔다왔습니다. 그 전에 한사람당 한개씩 먹을걸 들고 오기로 했는데요

5명 중 두명이 가라아게, 두명이 달걀샌드위치를 들고와버렸습니다. 사람도 적고 겹치지 않겠지 하고 사전에 확인하지 않았는데 이만큼이나 겹치다니 하고 놀랐습니다.

 니노미야 상이라면 피크닉에 뭘 들고 가실 건가요? 알려주세요!

음...뭘까나...음...자동차...도중에 멘붕오면 돌아갈 수 있게 자동차.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시프트 체인지... 시프트체인지 하고 있다니까 그거 그치만 여기도 정보 알고 있다니까 그건

가능해? 피크닉? 나는 좀 역시 무리네 응... 최악의 데져링(?)이네 거긴 거긴 최악의 데져링(?)으로 커버할거야

가능해? 아마도...태양에 못견뎌. 해바라기하고 있는 아저씨나 아줌마 있잖앙. 툇마루 같은데 앉아서 아마 그 나무 본다던가 오는 새들 보는.

그 태양에 닿을 수 있는 사람은 진짜 체력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나? 움직이지 못하게 돼.

바깥에 나갔다는 증거 정도는 원해서 한 번 베란다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

까마귀씼기(고양이 세수)는 이정도구나 싶을 정도로

샥샥 나갔다 들어와 정말로 그런데 바깥에 나갔다왔다는 증거를 원하는게 얼마인지 시험해보는 정도야 정말

그러니까 계속 태양 보면서 오늘 날씨 좋으네~하는 아저씨님 아줌마님들 정말 체력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나는 닿으면 어느 정도이려나 5분이나 그정도 되면 역시 한번 들어가자 하고 생각할 것 같아...응...이야...



- 펜네임 [오오미야 하루]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開錠士(열쇠여는사람)는 스티븐 해밀턴 씨가 쓴 책이 있습니다만 그 책은 니노미야 군을 이미지해서 번역한 책이란 것을 봤습니다.

니노미야 군 읽은적 있습니까? 혹시 드라마화 된다면 니노미야 군이 연기했으면 싶어요! xxxxxxx3번읽었다?


헤에...저를 이미지해서... (번역)된 책이구나. 근데 원작이 그런거니까요.

저 그 해밀턴한테 전화와서 너를 대상으로 해서 써도 될까?라고 하니까 예예 젠젠이이요~ 하고

XXX XXX 번역했다는 건 그런 연이 닿은 걸까나. 분명 (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

아니 믿는사람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만둬주세요 하는건 안돼요

이거 진짜니까 진짜로 들었으니까 해밀턴으로 부터 너를 소재로 하고 싶어 라고 (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

16살이에요 이 메일을 보낸 아이는...아마도 믿겠죠...아마도 믿겟지.

開錠士 뭐죠? 거리의 열쇠가게가 開錠士이겟네요. 그치만 뭐 그건 해밀턴으로부터... 꽤 예전이네...전화온거...

괜찮을까? 하길래 뭐 별로 괜찮아~하고 말한 이야기로... 그도 시작하지 않았으려나

그럼 뭐 원래 괜찮아가 아니고 괜찮아 하고 아마도 그래요.

그때 전화의 그 작품이려나 아마도 (웃음)(웃음)(웃음)(웃음)(웃음)



- 펜네임 [라멘위에파가 좋아]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전에 VS아라시에 키쿠치 아미 씨가 플러스원으로 출연한 회에서 키쿠치 상이 쥰군을 맛상이라고 부른다고 했었네요.

카즈나리 군은 아무도 부르지 않는 애칭으로 쥰군을 부르고 싶으니까 졔~ 그리고 맛상이라고 부른다고 하셨는데

그 후 맛상이라고 계속해서 불렀나요? XXXX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그러네...역시 졔~가 생각이상으로 유행해버려서 속도가. 역시 티비는 대단하네. 응

MJ가 엄청 유행했어 MJ라고 부르는 것으로 되어 버렸어. 이건 큰 오산이었네 응...

그룹 안에 알파벳 한글자로 불리는 애가 있는게 멋있잖아. 그런데 모두가 MJ MJ라고 부르게 되어버렸으니까 역시 좀 부르기 어렵게 되었어

부르기 어렵게 되었네... 그래서 지금 맛상이라고 부르기 전에 확실히 키쿠치 아미가 맛상이라고 부르는 거 듣고
'아 얘 맛상이라고도 했엇지' 하고 생각해냈어

근데 뭐 키쿠치 아미는 나한테는 카운트 안하니까 응 아직 나만 부르고 있어 라는 그거네. 카운트 업안하는 이름이네.

응응 그럼 괜찮으려나 맛상으로도 하고 생각했어 지금은 뭐
 

자 마다마다 아라시의 니노미야군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질문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우라아라시 코너 앞으로 보내주세요

그러면 한 곡 듣고 가시죠! 6월 28일, 6월 28일 수요일에 발매 결정되었습니다. 아라시의 뉴 싱글입니다. 들어주세요. [嵐]의 [つなぐ]

~ 노래 ~

보내드린 곡은 6월 28일 발매되는 [嵐]의 뉴싱글 [つなぐ]였습니다.


자 이번 주의 대상은 펜네임 XXX상에게 XXXX 그리고 펜네임 대상은 XXX상 에게 XXXX 드리려고 합니다. 소중히 해 주세요.

그리고 이 방송으로의 메일은 베이FM 홈페이지에서 베이스톰을 선택하시고 각각의 코너로 보내주세요.

그러면 베이스톰 헤어질 시간입니다만,

5월 31일에 DVD 와 BLUERAY 아라시 라이브 투어 나왔습니다. 아! 이번주 수요일! 아직 안나왓어! 위험햇네!

아직 안나왓어요~ 뭐 여러분을 시험해본거도 있어요.
지금 이걸로 어느정도로 '아직 안나왓어요 그때는' 하는 메일이 오려나 하고 시험해본 느낌도 없잖아 있는거에요.

틀린거 아니니까요. 응... 발매됩니다! 이번주 수요일.
그리고 6월 28일 지금 들려드린 싱글 [つなぐ]가 발매되니 부디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세요

그런고로 지금까지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였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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