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437342762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7
이번에 졸업한 디자인 취준덕인데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분야가 너무 달라서 말이 좀 안통하기도 하고 괜히 내 고민 나누게 하는게 미안해서..


진짜 머리터질거 같은데 말할 수있는데가 없다..ㅠㅠ


나는 부산변두리에 살고있어
전국으로 다 이력서 넣어서 서울 대전 한곳씩 붙었는데 서울은 월세감당 못하겠더라.. 그래서 포기했어..


그래서 지금 대전에 IoT관련 진짜 조그만 업체 한 곳 있고 부산에 조그마한 공공시설업체 연락기다리고 있어
요새 너무 고민 많은게 코레일 디자인진흥원 LG 삼성 이런 대기업, 공기업은 4월 중~하순까지 이잖아?


아예 이런 큰곳은 포기하고 현실 맞춰서 조그마한데 가는게 현명할 건가 아님 제대로 준비도 안해보고 지레 포기하고 중소기업 가는게 아까운건가.. 싶어


나름 남 부럽지않을 만큼 열심히해서 스펙 만들어 놨다고 생각하거든


참고로 우리집은 좀 가난한집이야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고 몸이 편찮으셔서 부모님은 나에게 거는 기대가 커..어렸을때 부터 착하고 공부잘하고 똑부러지는 딸로 생각하셨거든.


근데 디자인덕들은 알겠지만 이쪽 너무 박봉이라 나 하나 근근히 조금씩 모을만한데 부모님은 나 30되면 아예 용돈 받고 살려고 하시더라..


어릴때 부터 돈 한탄하는 엄마 앞에서 미안해서 더 좋은 학원, 진학반, 대학 등등 포기하고 살아서 일에서는 포기 하고싶지않았는데 언제 아버지 또 쓰러질지도 무섭고..


부모님 지탱하기엔 나는 지금 너무 어리고 그만한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덕들아ㅠ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말씀은 드려도 원채 욕심안부리시고 순박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한숨만 쉬시고 내가 원하는건 포기하고 그냥 집에서 적은돈이라도 받으면서 곁에 있길 원하셔..


어릴땐 착한 딸로 있는게 효도 하는거 같았는데 점점 이게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쉬고싶은데 쉬지를 못하겠어..대학생되자마자 알바 두탕씩하면서 학점 잘받으려고 용쓰니까 주변에선 내가 독종되어있더라.. 그냥 난 돈도 벌어야하고 원하는곳 가고싶어서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한건데..


한 1개월만이라도 잠수타고 여행가는게 지금 내 최고 소원인데(돈은 됨) 현실이 각박해서.. 다들 포기하면서 살아간다는데 난 내가 내힘으로 쥔것 조차 현실때문에 놓아야한다는게 너무 서러워ㅠㅠㅜ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울면서 썼다 이렇게 다 이야기해본게 첨이라ㅎㅎ
리플 더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현재 더쿠 상태에 대한 추가 브리핑 - 4월 29일 198 2017.04.29 9219 14
전체공지 ★★내용 추가갱신★★ [영화제휴AD] 이정재/여진구/김무열 주연 영화 <대립군> 개봉 기념 더쿠 제휴 이벤트!! 370 2017.04.28 14789 5
전체공지 현재 더쿠 상태와 이후의 대응 방안에 대한 짤막한 브리핑. (왕덬 : 댓글 내용에 추가) 489 2017.04.27 22536 35
전체공지 【더쿠x다산북스 도서이벤트】 서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2193 2017.04.16 110545 6
전체공지 메갈 쉴더 및 관련 공지 위반 회원들 약 60명 전원 무통보 차단 알림 398 2016.07.21 88035 58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2017.04.20 update+) 1672 2016.06.07 571365 41
전체공지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2016.05.21 547133 78
전체공지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가입 마감 기록 공지 (2016.12.18 마감) 778 2015.02.16 736286 14
공지 ★☆★☆★A.B.C-Z 카테 정리글★☆★☆★ 20 2017.03.29 4688 11
공지 関ジャニ∞ (칸쟈니 에이또) 카테 정리글 37 2017.03.19 9948 15
공지 Hey! Say! JUMP카테 정리글및 멤버 프로필/추천영상 35 2017.02.15 14732 10
공지 ▶TOKIO 프로필 & 카테 공지 13 2016.09.19 29238 10
공지 □♡▽○ NEWS 카테 정리글 모음 □♡▽○ 26 2016.09.10 36387 24
공지 신입픈의 KAT-TUN 카테 스크랩 목록 정리 (2017-04-02) 34 2016.09.05 31839 27
공지 ♡✿키스마이 카테 정리글✿♡ (2017.04.11) 62 2016.07.17 50331 30
공지 ❤ 신입덬들을 위한 三代目 산다이메 덕질 가이드 ❤ 19 2016.07.04 45063 39
공지 Sexy zone 카테의 NEW 섹시걸을 위한 섹시존 덬질 가이드북! 67 2016.05.04 50678 31
공지 嵐 아라시 카테 정리글 嵐 (2017.04.30) 523 2016.03.17 114388 233
공지 [제돌방 투표 알림판] 앞으로 제이돌방 주최 리퀘아워/총선 등은 여기에 댓글로 알리길 바람. 119 2015.05.02 216366 5
공지 ★쟈웨 데뷔 1주년★ 쟈니즈웨스트 카테 공지 (스압주의) 25 2015.04.22 55203 19
공지 KinKi Kids 카테 공지 61 2014.07.29 78940 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89507 주니어) 갔다온 일덬이 충격이였던게ㅋㅋㅋㅋㅋㅋㅋㅋ 3 20:01 16 0
1989506 주니어) 3일후 오사카 마츠리 하는거 맞지? 20:00 7 0
1989505 칸쟈니) 콘서트보니까 자꾸 생각나는게 있는데 요코는 밀당 장인이야?? 1 19:59 10 0
1989504 킨덬고동) 고동님들 머글이 코하루비요리 좋아할까오? 3 19:58 14 0
1989503 킨키) 나 진짜 이 엠스테때 후타리 스타일링 너무 좋아서 미추어버리겠어 5 19:57 33 0
1989502 킨키) 덬들 최근 곡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뭐야? 8 19:55 19 0
1989501 스맙) 칙칙폭폭) 줌인 토요일 탓군 티에수, 므크브 1 19:52 16 0
1989500 킨키) 마보가 쯔요시랑 고에게 쓴글이래 ㅋ 3 19:52 48 0
1989499 스맙) 칙칙폭폭) 메자도 탓군 티에수, 므크브 1 19:52 19 0
1989498 맙판) 싱쯔요 바이바이! 2 19:51 22 0
1989497 NEWS) 쟆방 주간여성 좋아하는 쟈니즈 랭킹 봐떠?! 19:49 29 0
1989496 맙판) ㅅ오늘 아침에 팬티 찾았어 2 19:48 26 0
1989495 주니어) 내일 6시에 발표하는거면 오늘 확 들끓는게 나은거 같은데 1 19:47 39 0
1989494 킨키) 울 감쟈들은 무슨 이야기 중일까나 (*●△●)人(=∀=.) 5 19:46 50 0
1989493 아라시) 야쿠노? 라고 말할때 무몬 1 19:45 53 0
1989492 아라시) 마사키 사시이레 ?? 7 19:45 89 0
1989491 케야키자카) 애들 생사진.타올.굿즈로 꾸민 일덬들의 방. 1 19:42 49 0
1989490 TOKIO) 데뷔전 다른유닛이랑 잡지나온 여섯명 토키오 2 19:38 28 0
1989489 맙판) 산책하다가 백조 사진 찍은 뽕 존귀ㅋㅋㅋㅋㅋㅋ 2 19:37 42 0
1989488 킨키) 킨키 아저씨들 매력 쩐다 13 19:35 106 0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0 Next ›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