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의 산....ㅠㅠ
타키자와 연무성에서 키타야마군에게서 니카이도군에 대한 폭로
니카이도가 최근 돔 라이브 때 [캐릭터를 부각시키고싶어]라고 말한 다음날 머리색이 자신의 컬러인 녹색이 되었다.
매니저도 이건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센가의 연줄로 미용사를 불러서 검은색으로 염색시켰다고.
(미야타가 후지가야를 칭찬한 후..)
미츠: 나의 좋은점을 생각해봐!
니카: 그렇게 바로 자신을 겹치려고 하는거 그만둬~! 후지가야랑 외형이 다르잖아. 치비잖아~♪
미츠: 평소보다 오늘은 더 땅에 박혀있는거라고!
키스마이 상관도
미츠 → 니카 [반성회동료]
니카 → 미츠 [선생님]
니카: 라디오도 끝인가..미츠랑 라디오는 정말 재밌어.
미츠: 너..그거 내가 아닐 때도 말했잖아(웃음) 센가라던지.
니카: 아니아니, 미츠가 최고! 최고최고!
미츠: 적당히 말하지마! ....기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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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 이제야 하루가 끝난느낌!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다-
니카: 끝나면 같이 목욕탕에 들어갈까?
미츠: 에?
니카: 자주 같이 들어갔잖아. 전기끄고.
미츠: 아니잖아! 내가 먼저 혼자 들어가면 니가 전기 꺼버려서, 내가 튀어나가면 니가 와아-ㄱ!!! (하고 놀래켰잖아!)
스크린에 비친 문자를 잘못읽은 키타야마
미츠: 내 키면 스테이지가 겹쳐서 안보여! (원문 → 俺のタッパ-(身長)だと(ステ-ジが被って)見えないの！)
니카: 귀여워, 미츠! 쪼꼬매서 귀여워!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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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는?
미츠: 어떤 상황이되어도 쭉 떠들 수 있는 사람. 나는 이런 분위기 싫어하지 않고,계속 쭉 떠들었으면 좋겠어.
니카까지 타마처럼 [뭔가 어른이 됐어]가 되어버리면 쓸쓸하니까(웃음) 뭐 그런 걱정 안해도 니카라면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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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 최근 니카이도랑 이야기거리가 겹치는 경우가 있네(웃음) 내가 먼저말해야지 하는걸 니카이도가 말해버린다던가 해서..
니카: 올해도 잔뜩 미츠를 따라하려는 부분이 있어. 뒤에서 만든다던가..
미츠: 그러니까 겹친다고!(웃음)
니카: 미츠는 작지만, 멋있어. 노래도하고, 춤도 추고, 말도 잘하구. 연기도 되고.
그 발언에 정말로 부끄러워서 곤란한 키타야마.
미츠: 키스마이는 칭찬이 익숙하지 않아!! (웃음)
능력을 나눠줬음 하는 멤버는?
니카: 미츠일까..전부터 콘서트 연출을 생각하는 발상이. 풍부하고 치밀해.
[여기는 영화의 00같은 씬처럼]라던지 설명도 쉽게하고, 상상하기 쉬워. "오~굉장해!" 라고 언제나 감동해.
(....쟈니즈 전인가..)
미츠: (어렸을적 니카이도는) 못된꼬마 No.1이었지.
내 가방을 뒤져서 주의를 주면[내가 아냐!]라고 말하거나 했었지. 조그맣고, 건방진 장난꾸러기녀석!
대기실에서도 뛰어다니고, 가장 어린애였잖아? 좀 조용히 하세요! 라고 생각했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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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에스닉요리는?
미츠: 타이카레. 스파이시하고 맵지만, 맛이 확실해서 자꾸끌려.
니카: 타이카레. 매운거 좋아하니까, 타이카레는 그린도, 레드도 잘 먹어. 완전매운걸 땀흘려가며 먹는 나..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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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있어서 00는?
미츠 → 니카. 가끔 밥먹으러 감[일 끝나고 밥으로 권하거나,권해지거나 하는 사이] 먹는 취향이 닮기도하고 함께있음 재밌고.
니카 → 미츠 친구(親友) 테레비 수록이 끝나면 반드시 미츠랑 반성회를 해. 자연스럽게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친구정도될까.
미츠: 니카짱 어째서 오늘은 그렇게 힘이 빠져있어?
니카: 아니 오랜만에 모두랑 만나니까 기뻐서 말야!
미츠: 어째서 너 그런말을 하는데. 아직 10대주제에! 부끄러워서 나는 그런말 못해...20살이 되면 어떤애가 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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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 여러선배가 있는 가운데, 슬로우 스타터라고하는.
니카: 괜찮아요 괜찮아요.
미츠: 뭐어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개성이구.
니카: 정말 좋아해-
미츠: ...에? 뭐가?(웃음)
니카:......태어나줘서 고마워
미츠: 그만둬그만둬그만둬...그만둬. 니가 울거같잖아.
니카: (키타야마의 자는얼굴을 보고)아..저정도까지 동안은 귀중하다고 생각해.
잘때 미츠는 정말 무방비해서, 저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게 기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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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미츠가 없었으면, 지금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생각 될 정도 영향을 준 사람.
가족처럼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 정도 깊어서 의지 할 수 있고. 무슨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상담해.
그랑 유닛이 되어서 정말 기뻐. 정말 중요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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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미츠가 나에게 화를 냈을때, 이래선 안되겠다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준 멤버가 있었다는게. 그날 밤이 없었으면 여기에 없었겠지요.
제 인생의 첫번째. 분기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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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밋짱은 날 보살펴줘(웃음) 내가 잘못된걸 하면, 바로 말해주고, 혼내줘.
멤버는 모두 말해지주지만, 밋짱이 제일 신경써줘. 아빠같은 존재(웃음)
(아빠.....)
잡지뒷이야기
키타야마가 맘에들어하는 카츠샌드를 니카이도가 먼저 겟!
보란듯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카츠샌드를 먹는 니카이도에게,
키타야마는 [왕왕왕!!]이라고 개 흉내를 내면서 옆에서 뺏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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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뒷이야기
후지가야와 키타야마 메인 촬영에서, 두사람 사이에 얼굴을 내밀거나 하면서 장난을 시작한 니카이도
키타야마는 바로 눈치채고 [방해돼!]라고 니카이도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거나, 코를 쥐거나...
니카이도는 야단법석(웃음) 그런 모습을 보면서 즐기는듯 웃는 멤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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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뒷 이야기
키타야마는 스시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컵라면에 손을 뻗어, 후루룩후루룩 우물우물.
그 뒤 매운스프를 맛보는 니카이도를 쭉 바라보는 키타야마.
니카: 먹고싶어?
미츠: 응
니카: 자....하고 남은 스프를 패스.
언제나 조금 음식을 남기는 니카이도의 버릇은 ....키타야마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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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뒷 이야기
니카이도&키타야마 페어.
어깨동무인가 싶더니, 밋쿤이 박치기를 당한다던가, 니카짱의 무릎베게에 왠지 기뻐한다던가...사이좋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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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뒷 이야기
날것을 먹게 될 뻔 했다던지, 국물을 튕겨온다던지, 키타야마군으로부터의 공격에 곤란한 니카이도군.
[가야-, 도와줘-]라고 후지가야군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당하자, 니카이도군 풀이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키타야마와의 마음의 거리 20cm
니카: 미츠랑은 굉장히 좋은 의미로 20cm.
너무 가깝지도 않고, 조금 거리가 있는쪽이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 굉장히 좋은 거리감이니까, 지금부터도 이것 이상 가까워질 필요는 없을거같아. 딱 좋은 관계야!
(....너무 가깝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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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와의 마음의 거리 50cm
미츠: (오늘은 사복을 입고있었다) 선글라스나 마스크 어느 쪽을 벗으면 30cm가 될지도 몰라(웃음)
2013년의 윙크업의 키타야마를 월 순서대로 보는 키스마이.
니카: (5월호를 보고) 장난아니게 귀여워! 완전끝내줘!
미야: 계속해서 6월호.
니카: 진짜, 귀여워 개한테도 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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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이미끌미끌 손가락스모왕결정전
니카이도 VS 키타야마.
손을 잡는걸 부끄러워하는 니카이도.
미츠: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요.
니카: 미츠를 믿으면 확실!
미츠가 맛있다고 알려준 라면가게에 갔었는데 진짜 최고!
그의 추천은 실패가 없으니까 믿어도 배신당하지 않아. 절대!
얼마나 미츠를 귀여워하고(...)좋아하는건지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