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 마이사. 津野米咲
여성밴드 '빨간 공원' 기타, 키보드. 그룹 리더. 작사작곡 담당하며 프로듀싱에도 관여.
조부, 조모, 부친, 두 오빠 모두 음악가 혹은 악기가 능숙한 음악가 집안 출신.
스맙의 joy를 작사작곡하는 등 외부 곡 제공도 많이 하고 있으며, 음악애호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굉장히 높은 해당 밴드의 핵심 인물.
심각한 큐트 키모오타. (특히 야지마 오타. 야지마와 동갑임을 수시로 내세우며 자랑스러워함)
중증 하로프로DD
큐트를 중심으로 하로프로계 콘서트에 수시로 참전. 트위터에 키모이한 하로덕후 트윗이 한가득.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큐트랑 같은날 출연하게 되어서 미친듯이 기뻐하고, 라이브 당일에는 자기도 좀 이따가 출연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큐트 라이브 시간에 킨브레 들고 객석에 가서 펄쩍펄쩍 뛰며 라이브 관전.
미치시게 광덬으로 유명한 오오모리 세이코, 하로덕후들이 모여 만든 밴드 '주소불특정무직'의 유리나와 셋이서,
타워레코드 기획음반인 '하로프로 전곡에서 모아버렸습니다!' 6탄의 수록곡을 선곡, 대담.
메자마시라이브의 기획에서 큐트와의 공동 라이브가 실현되자 발표날부터 당일까지 키모이한 트윗을 양산.
뮤직저팬에 같은날 출연하게 되었을 때는, 야지마에게 직접 생일선물과 직접 쓴 편지를 건네줌.
이 선물과 편지를 마이미가 블로그에 올리자, 그걸 덬후들이 알려주고, 그걸 본 츠노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서 기타 갈기며 큐트 노래를 열창하는 트윗 발사ㅋ
그야말로 키모성덬ㅋㅋㅋ
참고로 이 밴드의 보컬, 사토도 하로덕후. 특히 모닝구 덕.
모닝구 때문에 어린시절 춤과 노래를 시작했고, 모닝구 오디션 응모를 심각하게 고민했음(응모 직전에 동급생 남자가 너 무리라고 해서 포기ㅋ)
나이상 7기 오디션으로 생각됨.
큐트와 메자마시라이브 같이 나간 이외에 하로프로와의 접점으로는 아푸가와 2맨라이브 하고, 연동으로 길게 대담인터뷰도 했었음.(재미있음ㅋ)
아푸가 멤버와 공원 멤버들은 이 대담과 라이브를 계기로 친해져서, 라인으로 연락하며 라이브도 보러가는 친한 사이가 되었음.
아푸가는 밖으로 엄청 돌리고, 문턱이 낮아서 그런지 콜라보나 외부인력 투입 등에 거리낌이 없어서 일종의 시험적인 창구가 되고 있는 듯 함.
오오모리 세이코, 밴드계의 최강 하로키모덕후인 베이스볼베어 코이데도 이미 진즉 아푸가에게 곡 써 주고, 같이 라이브도 했음.
이제 슬슬 저 둘도 하로프로 본체에 참여하지 않을까 싶음. 오오모리는 마로하고 친구이기까지 하니ㅋ
아 영상 올리는거 깜박했네;; 대표곡은 드라마 주제곡인 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qyKBoVV51Ls
하고 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gQpMiooyBWM
하로덕후의 밴드 아카이 코엔, 많이 사랑해 주세요!(슬쩍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