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Z
(Acrobat Boys Club의 약자에 알파벳의 마지막인 Z가 붙어 온전해졌다는 의미와 Zero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짐)
- 2012년 데뷔
- 2008년 결성 (전신인 A.B.C.는 2000년 결성)
- 읽는 법은 에비씨지, 에비씨제트라고 하면 쟈니할배한테 혼납니다 (레알)
- 팬명은 '에비에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토츠카가 갑자기 팬들을 향해 이렇게 외친 것을 계기로 에비에비가 되었는데 그 후로 멤버들이 언급한 적은 한번도 없다는 게 함정
- '에비'가 일본에서는 '새우'로 통하는 탓에 海老라고 적히기도 함
- 팬들은 에비씨지 멤버들을 '에비짱' '에비타치'라고 불러서 졸지에 새우짱, 새우들이 되어버림......
고세키 코이치(1985.6.17 / 파랑 담당)
- 애칭 '곳치', '고세키사마'
- 팀내 최 연장자, 막내인 하시모토와 8살 차이
- 댄스가 특기, 에비씨지 대부분의 안무를 짬
- 쟈니스 내에서 춤 선생님인 산체에게 혼난 적 없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하나
- 뭐든지 못하는 게 없어 고세키사마라고 불림(심지어 여자 연기까지.... 고세코라는 캐릭터가 유명함)
- 기본적으로 쿨한 이미지이지만 팀 안에선 몰이 당하는 편
- 하지만 제일 선배라 다른 멤버들이 많이 존경하고 따름(모두 고세키군이라고 군을 붙여 꼬박꼬박 말함)
- 디저트를 좋아해 시간만 나면 혼자 카페에 가서 티타임을 즐김
- 하시모토의 누나가 고세키 팬이었지만 하시모토는 그 사실을 재작년에야 밝힘
- 고세키는 위의 사실을 알고 "그걸 더 일찍 알았다면 너(하시모토)에 대한 대우가 달랐을텐데..."라고 말함
(초등학교 5학년 때 누나가 쟈니스에 이력서를 보냈으나 1년이 지나도 답변이 안 옴
6학년 때 친구들과 함께 다시 보냈을 때 합격 통지서가 1년 전의 것과 함께 2개 날라옴)
토츠카 쇼타 (1986.11.13 / 분홍 담당)
- 애칭 '톳츠'
- 주니어 시절엔 귀여운 주니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남동생 이미지였으나 점점 남자다워져서 지금은 자칭타칭 설레임 담당ㅋㅋㅋ
- 어릴 땐 축구를 해서 까만 피부에 생김새도...아이도루와 멀었으나 원래 하얀 피부인데다 정변을 거듭해 성형의혹 아닌 의혹이 있기도 했음
- 이사카 코타로, 죠니뎁, 커트 코베인, 도모토 쯔요시, 책, 영화 등의 잡다한 덕후
- 성격이 다정해 동경하는 후배들이 많고 같은 그룹의 핫시(하시모토) 역시 오래 전부터 많이 따름
- 기타를 잘 치고 작곡, 작사한 곡이 에비씨지 앨범 등에 실릴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음
- 연기에 흥미를 보이고 호평도 많이 받는 편(이지만 필모는 드라마 두개요.... 거기다 하나는 까메오....)
- 기본적으로 서로를 막대하는 에비씨지 내에서 유일하게 멤버들이 막대하지 못하는 멤버
(톳츠 어머니의 친구분이 아들을 쟈니스에 보내고 싶어 했으나 연령 미달로 보내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톳츠를 대신 보내보라고 말함
톳츠 어머니는 "네가 먼저 들어가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알아봐라~"라고 하며 쟈니스에 보냄
톳츠 말로는 그 임무에 충실하느라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다 보고했다고)
츠카다 료이치 (1986.12.10 / 노랑 담당)
- 애칭 '츠카짱'
- 사막에 떨궈도 모래알과 친구 맺을 정도라는 친화력
- 인사를 할 땐 방송이든 어디든 반드시 "츠카짱데스~" "츠카짱다요~"라고 애칭을 어필함
- 쟈니스 백턴 최다 기록(연속 26바퀴)을 보유
- 키스마이 후지가야 주연의 가면티쳐에서 '금발선생' 역으로 나왔던 것을 계기로 노란 머리를 고수하고 있음
- 모발이 많이 상해 힘들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아~ 금발인 걔!"로 많이 알아봐서 못 바꾼다고.....
- 키스마이 미야타와 절친이며 유유상종....이라고 많은 애니, 성우, 여자 아이돌 등에 박식함
- 본인은 부정하지만(그저 아이돌 공부의 일환이라고) 멤버들 증언으로는 하로프로, 48사단 등의 팬이라고
- 무대 위에서 한 번도 찡그린 모습을 보인적 없는 멤버들이 인정하는 모범적인 아이돌 의식의 소유자
(체조선수였던 초등학교 6학년 때 쟈니스의 분위기가 즐거워보여서 자신이 직접 응모)
카와이 후미토 (1987.10.20 / 보라 담당)
- 애칭 '후미큥', '말'
- 기무라 타쿠야, 마츠모토 준 등등의 쟈니스 모노마네에 능통함
- 쟈니스에 갓 들어왔을 땐 예쁜 외모로 쟈니상에게 "귀여운 카와이(카와이이카와이)"라는 소리를 들었음
- 하지만 지금은 "YOU는 얼굴 하관이 부사이쿠다네" "해골 같아서 기분 나빠".......
- 소년구락부의 MC를 보고 있으며 그룹 콩트, 콘서트 등을 기획연출하고 있음
- 보기와는 다르게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카와이와 함께 밥먹은 쟈니스 후배들도 손에 꼽는다고
- 고세키와 외부 연극을 했을 때 쉬는 시간에 고세키가 없으면 혼자 구석에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함
- 데뷔 이후엔 많이 나아져서 쟈니스 외의 연예인들과도 교류 하는 듯
- 스맙,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덕후로 제스쳐, 연기, 심지어 패션 아이템도 많이 따라함
(주위에서 마츠모토 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신이 직접 응모)
하시모토 료스케 (1993.07.15 / 빨강 담당)
- 애칭 '핫시'
- 팀의 막내이자 공식 센터
- 노래를 잘 불러 댄스곡에서도 라이브를 자주 함
- 춤이 특기인 멤버가 아니여서 2008년 갑자기 에비씨에 합류하게 됐을 때 부담이 심했다고 밝힘
- 후배들이 친해지기 어렵다고 하는 칸쟈니의 시부타니 스바루와 절친(스바라고 부른다고ㅋㅋㅋㅋㅋㅋ)
- 츠카짱만큼의, 혹은 츠카짱보다 더한 괴물같은 친화력의 소유자
- 원래는 어리광과 애교 많은 전형적인 막내였으나 얼마 전에 성인이 된 후로는 조금 점잖아짐
- 그러나 아직까지도 화장실도 다른 멤버가 일어서야 같이 가고 밥도 다른 멤버가 먹어야 같이 먹는다고 고세키가 증언
- 다른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모두를 잘 따르고 형으로써 대우해줌
- 하지만 어째선지 츠카짱과는 맞먹으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 묘조 주니어 랭킹 2009년 1위
(고세키의 팬인 누나가 응모해서 쟈니스에 들어옴)
마무리는 팬투표 1위했던 노래 砂のグラス로
원래 킨키키즈 노래가 될 뻔 했던 노래라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