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reveRhGXfE&sns=tw
B'z가 데뷔한 것은 아직도 연호가 "쇼와"였다 1988년이다. 그리고 약 30년 당시 23세였던 보컬 이나바 코시씨도 이미 52세이다. 기타의 마츠모토 타카히로씨는 56세이다.
2017년 9월 18일 특별 프로그램 "MUSIC STATION울트라 FES2017"(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 출연한 이나바씨의 모습에 트위터 등에서는 "늙었다" 같은 목소리가 일시 분출했는데, 노래가 시작되자 그 반응은 일변하게 된다.
■ 「ultra soul」 랭킹 1위이지만...
약 10시간이라는 대형 음악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울트라 FES", B'z는 끝에서 2번째로 등장했다.
이나바씨의 이 날의 의상은 검은 긴 소매 셔츠에 역시 검정 바지와는 차분한 분위기의 것이다. 차례가 앞서고 프로그램이 자체 설문 조사에서 선정한 "힘이 나는(울트라)송"에서 B'z의 "ultra soul"(2001년)이 1위로 된 것이 소개되면서 사회의 타모리 씨가
"ultra soul, 1등 했네"
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이나바씨는 "감사합니다"라고 낮은 목소리로 대답.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물어도,
"고비 고비에서 야외에서 콘서트를 하고 왔었지만, 그때마다 비가 내리고 같은 느낌이었는데, 최근에는 조금씩 날씨도 끼고, 맑은 것이 많은데......"
식으로 원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잘 말할 수 없다이라고 공언했듯이, 낮은 텐션이 이어진다.
그 토크의 모습에 "나이"을 느낀 시청자도 많았던 것 같다. 직전에는 과거의 "M스테"출연시의 영상이 흐르고 있던 것도 있어서인지
"이나바씨 좀 늙었어..."
"눈가를 보면 나이가 보인다"
"이나바 씨 52세인가... 와이프 젊은 시절의 영상과 함께의 멈춘"
같은 글이 트위터에는 쏟아진다.
"노래하면 -15세 정도 된다"
그런데 노래가 시작되자, 평가는 달라졌다.
"아까까지 나이 먹다가 부르면 젊어졌어"
"이나바씨 노래 시작된 순간 젊어지는거야?"
"노래하면 -15세 되니까 신기하다"
"스테이지에 오르면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는 거야"
조금 전까지의 텐션이 낮은 거짓말처럼 무대를 종횡으로 움직이며 허리를 비비꼬며 관객을 부추기고 스피커 위에 뛰어오르다 고음에서 샤우트한다. 발랄한 이나바씨의 퍼포먼스에
"마츠모토씨도 다시 56세로, 이나바 씨도 52세?! 목소리는 진정되기는커녕 계속 진화하는.."
"저렇게 움직이고 저런 소리 나오고 고음 샤우트도 폭발 끊에서. 그리고 곡 간에 현란한 섹시한 미소. 저런 52세 있나?"
"이나바씨 52세라고....기적?기적이야?뭐 하면 그렇게 젊음 유지 할 수 있어? 가르쳐서!"
라고 트위터는 최종적으로 그"젊음"에 경악하는 목소리에 가득하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919-00000011-jct-ent&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