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는 여기에서 → http://theqoo.net/286928193
이런 모든 에피소드가 있어도 뉴스는 사이가 좋고 테고시는 뉴스 멤버를 사랑하며
뉴스 멤버들은 테고시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읽어주길 바라 (선쉴드)
*코야마
-코야마의 핸드폰에 유성매직으로 낙서
-심지어 그 내용이 "코야마 케이치로의 휴대폰입니다" "090-xxx-xxxx(실제 폰번호)"
-코야마가 컵라면에 물 붓고 기다리는 사이에 메론빵을 집어넣음
-코야마 노트북 키보드 위에서 전병을 먹어서 가루가 후두둑 후두둑
-코야마의 립크림에 콩을 쑤셔넣음
-코야마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 위에서 양치질
-코야마의 선글라스를 음료수컵에 집어넣음
-코야마의 음료수에 커피와 간장을 섞어넣음
-스케줄 같을 때 코야마가 테고시네 집까지 차로 데리러감
-(외식 메뉴 정할 때) "나 카레 먹을건데 케이짱은 뭐 먹을거야?" "......카레"
-코야마의 캐리어(수트케이스)를 청테이프로 둘둘 감음 (with 시게)
-코야마에게 문자로 맛집을 물어보고 답이 오면 씹음.
-코야마가 10만엔이 넘는 수트를 선물했는데 스튜디오에 두고가서 스탭이 가져다줌
-홍보용으로 가져온 1장 뿐인 코야마 부타이 포스터에 '고기肉'라고 쓰고 코야마 얼굴 위에 바보라고 적음
-앞자리 시트를 눕혀버려서 뒷좌석의 코야마 다리 낑겨서 못 나옴
-카메라도 없는 이동 중에 코야마 품안에서 자겠다고 땡깡부려서 안겨서 잠
-소파에서 쉬고 있는 코야마 위에 알몸으로 엎드림
-코야마의 어깨를 깨물어 이빨자국을 남김.
-본인이 씹던 껌을 코야마에게 먹이려고 함.
-"케이쨩~ 신발을 못 신겠어~" 해서 코야마가 신발을 신겨줌
-코야시게와 3명이서 하와이 여행하는데 짐을 못 싸서 두 사람이 대신 싸줌
-출발 5분 전에 코야시게에게 전화해서 짐을 싸달라고 말함
-코야마의 명란젓을 통째로 뺏어먹음. 보다못한 맛스가 코야마에게 자기껄 줬는데 그것도 뺏음.
-코야마가 식사를 쏘기로 결정된 순간 전복을 추가 주문함.
-카운콘에서 '안다루시아를 동경해서'를 뉴스대표로 추기로 돼있었지만 안무를 잊어버렸다며 코야마에게 당일 토스.
코야마가 땀 뻘뻘 흘리며 안무를 익히는 동안 옆에 앉아서 몬스터헌터를 했다.
-투어 중 새벽 3시에 코야마 호텔방에 전화해서 끊고 전화해서 끊고, 코야마가 뭐지? 귀신? 스토커? 하고 떨었는데 마지막으로 다시 전화해서 "포- 포- 포-!!!" 외치고 끊음.
-말없이 코야마 무릎위에 발을 올려놓음. 코야마가 발맛사지. <-new!
그외에도 엄청 엄청 엄청 많음......
그리고 코야마는 약 12년동안 단한번도 테고시에게 화낸적이 없음. 그래서 뉴스 팬들이 코야마도 문제라고 하는거.
*시게
-"시게, 머리 잘랐어?' "안 잘랐는데?" "아냐 잘랐어" "안 잘랐다니까" "아냐~! 잘랐다니까!" "...자른 것 같아.."
-리허설하는 시게 앞에 전신 시게옷으로 등장해서 "시게 나한테 "아리가또" 안해?" "뭐?" "아침부터 텐션 올려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아리가또'는?" "...아리가또"
-성인 되고서 시게 집에 가서 술 마시다가 시게 침대에 토함
-시게 집에 가서 냉장고에 있던 김치를 다 먹어치우고 옴
-시게랑 둘이서 스키장 갔는데 졸리다고 엎드려 자버려서 시게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었음
-시게와 작곡하러 노래방 갔는데 "나 맛키 불러도 돼?"하고 계속 노래 부름. 작곡은 시게가 다 함.
(참고로 테고시 솔로곡이었음. 테고시가 시게한테 자기 노래 써달라고 부탁해서 쓰게 된거였음...)
-시게 집에 놀러가서 비싼 조명기구에 유성펜으로 '테고'라고 적고옴.
-시게 집에 놀러가서 간직해뒀던 비싼 샴페인을 멋대로 따버림
-시게 집에 가서 밸런스볼로 PK를 함
-시게가 촬영하는동안 시게 배낭에 주먹만한 젤리를 가득 집어넣음
-시게의 배스타올을 테고시가 사용해버려서 시게는 핸드타올로 몸을 다 닦았음.
-간식으로 들어온 건과일을 한입씩 다 씹어놓고 "말린 과일을 다시 말랑말랑하게 해놨어♡"하고 시게에게 먹이려 함
-사석에서 술을 먹을 때 시게에게 뽀뽀하라고 강요함. 나중에는 코야마 시게 와 동시에 셋이 한 점에 모여서 뽀뽀를 할 것을 강요함. 실제로 했음
*맛스 (테고시가 유일하게 눈치보는 상대라서 장난을 거의 치지 않음.)
-처음 만나자마자 '맛스'라고 반말함. (4년 후배)
-맛스 폰으로 호러영상을 보냄
-"맛스 나 노래방 갈건데 맛스도 갈거지?"
-맛스와 밥먹으러 가서 "나 지갑 없는데 괜찮아?"
-걸어가는 맛스에게 갑자기 향수를 뿌리고는 "나랑 같은 향기~♥"
뉴스는 사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