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어머니가 장보러 가실 때 첫째인 오쿠라만 데리고 마트를 가셨다 함. 장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엄마랑 종종 카페?에 들렀는데 어린 타다요시는 그 시간이 좋았다고 함.
삼형제 중 집에서 주로 엄마와 수다떠는 건 오쿠라였다고 함. 오쿠라가 독립해서 도쿄로 가니까 어머니가 "니가 없으니까 집안이 조용해"
+ 딸같은 장남 일화는 아니지만 오쿠라 피셜 가족 얘기
오쿠라가 잘 웃는 건 가족의 영향이라고. 아버지는 농담을 좋아하시고 어머니도 잘 웃는 분이시라고.
동생들도 다 잘 웃는다고. 오쿠라는 얼굴도 성격도 엄마를 많이 닮았는데, 특히 술 마시면 더더욱 잘 웃는 것도 어머니를 닮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