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깃집에서
쟈니상 "YOU는 외국인 같은 얼굴이니까 헨리-요코야마 어때?"
2. 데뷔 할 때
쟈니상 "요코야마 키미타카 한자 어려우니 예명을 써보는건 어때"
쟈니상의 제안
켄 어때 -> 파쿠리쟝 (베낀거잖아 / V6 미야케 '켄')
고 어때 -> 파쿠리쟝 (베낀거잖아 / V6 모리타 '고')
준 어때 -> 파쿠리쟝 (베낀거잖아 / V6 오카다 '준'이치)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요코는 결국 신문 데뷔기사에서 자기 이름이 "요코야마 유"가 된 것을 알게됨
그러나 쟈니상은 요코야마를 "유"라고 안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