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오 아키라에 관한 보고

평소보다 따뜻한 지원 후정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폐사 소속 나카오 아키라가 2024년 5월 16일 심부전으로 81세의 나이에 영면하였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많은 작품에서 신세를 진 관계자 여러분의 생전의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삼가 알려드립니다

또한 장례·고별식에 관해서는 고인 및 유족의 뜻에 따라 근친자만으로 거행하였음을 아울러 보고드립니다 또 작별회 등은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조문·부의금·공양화 등의 일은 굳게 사퇴합니다

보도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유족의 심중을 헤아려 자택이나 각처에 대한 취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하 상주이신 아내 이케나미 시노로부터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입니다

 

 

이케나미 시노입니다.
종활 이래의 나카오의 유언으로 이러한 형태를 취했습니다.
일로 신세를 진 관계자분들, 매스컴 여러분, 친한 친구 여러분,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맡겨진 제가, 사과와 보고를 드립니다.
올해 들어 다리와 허리가 좋지 않고 체력도 떨어져 의사의 방문을 받으면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집에서 푹 쉬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취재나, 다리와 허리를 감싸고서의 일도 하고, 본인은 건강하게 12월의 여행을 향해, 열심히 재활을 하고 있었을 정도였지만, 15일에 용태가 급변하고, 16일의 한밤중에 자택에서 저와 둘이 있을 때에, 매우 평온하게 정말로 잠드는 것처럼 숨을 거두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고, 변하지 않는 얼굴로 가버렸기 때문에, 아직 시노~라고 불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뤄진다면, 나카오 아키라답네~라고 웃으며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4년 5월 22일
주식회사 후루타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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