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작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 이 11월에 공개 결정. 우치노 세이요가 주연을 맡고, 오카다 마사키와 공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국, 수영, 마동석이 출연한 한국 드라마 「38 사기동대」 를 원작으로 하는 본작은, 성실한 공무원과 천재 사기꾼이 만들어내는 크라임 엔터테인먼트. 세무서에 근무하는 쿠마자와 지로가 사기꾼 히무로 마코토로부터 큰 돈을 사기당한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친구인 형사의 도움으로 히무로를 알아 낸 쿠마자와였지만, 스스로가 안고 있는 "어떤 복수"를 위해 히무로와 손을 잡기로. 두 사람은 보통이 아닌 무법자들을 모아 사기꾼 집단 앵그리 스쿼드를 결성하고 탈세를 일삼는 대기업으로부터 미납한 10억엔을 징수하기 위해 나선다. 우치노가 심약한 쿠마자와, 오카다가 두뇌 명석하고 재빠른 판단력을 가진 히무로를 연기했다.
우에다는 본작을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의 공개 전부터 기획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드디어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설레고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영화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 우치노는 「쇼교라든가 게이지라든가 그런 구분은 어디라도 좋으니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자고 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오락 영화가 완성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고, 오카다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도 서서히 거리가 좁혀지는 관계성에 저는 끌렸다고 생각합니다. 종잡을 수 없이 둥둥 떠돌아다니면서도 한 점을 바라보는 이 역할은 재미있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 은 도쿄 신주쿠 피카딜리 외 전국에서 로드쇼.
https://natalie.mu/eiga/news/574101
https://x.com/angrysquad2024/status/179269177840105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