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지마사는, 패션지 「steady.(스테디)」 를 2024년 8월 7일 발매의 9월호를 끝으로 휴간하는 것을 발표했다. 또 「mini」 에 대해서, 2024년 8월 9일 발매의 9월호부터, 간행 형태를 격월간(짝수월 발행)으로 변경한다.
『steady.』 는, 일하는 여성의 패션의 변화에 수반하여, 「멋. 일한다. 사랑을 한다.」 를 캐치 카피로, 30세 전후의 호감도를 중시하는 OL을 타깃으로서 2006년 11월에 창간. 「OL 대상」 「잘 달릴 수 있는 펌프스」 등의 인기 기획을 만들어 왔지만, 근년의 사회 상황의 변화에 수반하여, 정기 잡지라고 하는 형태는 한 번 역할을 종료했다고 판단했다.
타카라지마사는 「오랜 세월에 걸쳐, 독자 여러분을 시작으로, 많은 여러분께서 도움을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ini』 는, 『T셔츠』 『데님』 『스니커즈』 를 3종의 신기로 하는 스트리트 패션지로서 2000년에 창간. 2021년 4월부터는 캐치 카피를 『젠더 프리 선언』 으로 고쳐, 성별을 넘어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컬처의 트렌드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
「계속해서 유일한 젠더 프리 매거진으로서 패션, 미용, 컬쳐의 정보를 발신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는, 비주얼 제작력을 살린 동영상 컨텐츠의 개발에도 주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타카라지마사는 패션지 판매부수 톱 셰어 기업으로서, 종래의 지면 제작은 물론, 앞으로도 각 잡지의 편집력을 살린 브랜드의 프로듀스 사업이나, 잡지의 세계관을 살린 리얼 이벤트 등 다각적인 콘텐츠 전개를 실시하여, 기업 이념인 『사람과 사회를 즐겁고 건강하게」의 아래, 많은 여러분이 기뻐할 수 있는 기업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호소했다.
https://www.oricon.co.jp/news/2327815/full/
https://x.com/oricon/status/179239191822121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