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이토요 마리에(26)가 16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43).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해 연명으로 코멘트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NHK 드라마「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공동 출연해 약 1년의 교제기간을 거쳐 골인. 17세 차이의 커플 탄생에 넷에서는 축복의 목소리가 올랐다.

 

올해 1월에는 KinKi Kids의 도모토 쯔요시(45)와 「모모이로 클로버-Z」 모모타 카나코(29)가 전격 결혼. 거물 커플의 "15세 나이차이 결혼"이 화제가 되었고. 또 23년 11월에 개그 콤비 「하라이치」의 이와이 유키(37)가 당시 19세의 탤런트 오쿠모리 사츠키와의 결혼을 발표, 18세 나이차이. 또한 22년, 개그 콤비 「고쿠라쿠톰보」의 야마모토 케이치(56)와 전 AKB48의 니시노 미키(25)의 “31세 나이차이 결혼”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과거에는 2011년에 「더 드리프터즈」의 카토 차(79)와 탤런트의 카토 아야나(34)가 45세라고 하는 “초년의 나이차이 결혼". 아야나가 대학 시절에 일하고 있던 아르바이트 앞의 음식점에 카토가 방문한 것이 계기로 2명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61)와 탤런트 오카다 로빈 쇼크(29)는 21년에 31세 나이차이 결혼을 발표. 야마데라는 세 번째 결혼이 되었다.

 

19년에는 TOKIO의 죠시마 시게루(52)와 탤런트의 키쿠치 리사(27)가 24세 나이차이 결혼. 배우 이시다 준이치(68)와 프로 골퍼이자 탤런트의 히가시오 리코(47)는 2009년 21세 나이차이 결혼을 발표으로 화제가 되었다.  전 축구 일본 대표인 혼나미 켄지(58)와 전 축구 여자 일본 대표로 탤런트인 마루야마 카리나(39)는 20년에 19세 나이차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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