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마 볼사람 없을거같긴 하지만 스포주의....!
마르스 ㅋㅋㅋ 생각나서 또 열받넼ㅋㅋㅋ
내가 밋치랑 리히토 좋아해서 둘다 있길래 이 드라마 시작햇슴
나머지 배우들도 뭐 좀 연기가 오바스러운데가 있긴했지만 그런건 일드에 늘있으니까 ㅋㅋㅋㅋ 분위기도 좋았고..그랬는데...
작가 진짜 노이해였음 무슨 예고는 고교생들이 어른의 사회에대한 쿠데타 어쩌구...해서 사이다쩌는것처럼 해놓고 걍 8화내내 고구마에다가 모든 전개가 엥????인데 ㅋㅋㅋㅋ 2부부터는 또 리벤지하는척하더니 전혀아니고요? 그런와중에 8화까지 의리로 봤는데 ㅋㅋ 최종화 마무리 희대의 병맛이라고해서 도저히 9화 못보겠어서 하차함
다른요소들도 다 물음표의 향연인 가운데 이모든 빡침의 정점은 잇츠쑈타임.......... 그건 대체왜 외치게하는지 ㅋㅋㅋㅋㅋ 외칠때마다 몰입다깨지고 ㅋㅋㅋㅋㅋ
배우들은 그 추위에 헐벗고 뜀박질하고 고생만 오지게하고;;;; 뭔 CG처리때문인지 뭔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줄타기촬영하고 정말 가지가지 다갖춤;;
이 작가 유명한 작가잖아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다는 감상뿐이었어ㅋㅋㅋㅋㅋ
쓰다보니 하소연과 분노 미안..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