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37)가 신작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이 1년을 넘어서면서 연예계에서는 서서히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년 1월, 신춘 방송에서 「결혼설」 을 부정해, 한때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에도 소식이 없다. SNS를 하지 않고, 공식 사이트도 없기 때문에, "주연급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동향이 전혀 불명……이라고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이노우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입니다만, 작년 1~3월 방송의 연속 드라마 『100만번 말할 걸 그랬어』(TBS계)에서 주연 후, 드라마나 영화에의 출연은 없는 것으로 보여 금년 5월 중순 현재, 향후의 예정도 불명입니다. 이노우에는 SNS나 개인 사이트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배우 키시베 잇토쿠가 대표 소속사무소 안누후에도 공식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소식 불명'인 것입니다. TV계와 팬들 사이에서는 잘 지내느냐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스포츠지 예능 데스크)

　
이노우에를 둘러싸고는 오랜 세월, 2005년의 드라마에서 공연한 아라시 마츠모토 준(40)과의 극비 교제가 전해져, 파국설과 결혼 초읽기 보도도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금년 1월 2일, 「산마노만마」 신춘 특방(칸테레·후지테레비계)에 출연해, 사회의 아카시야 산마(68)로부터 「아직? 결혼은?」 이라고 추궁 당하면, 「인터넷에서는 몇번이나 결혼한다고 합니다만……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없습니다」 라며 결혼설을 완전히 부정했다.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츠모토와의 결혼 가능성을 세상을 향해 첫 부정한 발언이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마츠모토와의 관계는 이미 "파국"하고 있다는 것을 1회, 명확하게 나타내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이것으로 사생활의 모호함에 결말을 붙인 이노우에가, 심기일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후도 미디어 노출의 기회가 없는 모양. 지금까지의 톱 여배우가, 장기간 "침묵"을 계속해 동향이 불명한 것은 드물죠」(예능 라이터 요시자키 마모루 씨)

 

■ "파국"이라고 소문의 마츠모토 준에는 새로운 움직임

　
한편, 마츠모토는, 금년 4월 10일에 도쿄 돔에서 개최한 STARTO ENTERTAINMENT(구 쟈니스 사무소)의 라이브 이벤트의 연출을 담당. 아라시로서도 4월 10일, 그룹으로서의 신회사 설립을 발표하는 등,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노우에는 『산마노만마』 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생활 등을) 숨기고 있는 편이 즐겁지 않습니까』 등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미스터리한 상황을 계속하는 것으로, 『왜 이래?』 라고 말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마츠모토와의 결혼 가능성이 제로가 되었다고 하면, 30대 후반이 된 이노우에의 "새로운 사랑"이 어떻게 될지, 신경이 쓰이네요」(여성 주간지 연예 기자)

　
후련한 이노우에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것은 언제인가. 사생활의 움직임과 함께 주목된다.

 

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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