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45)가 9일 도쿄 제국극장에서 열린 주연 뮤지컬 「Endless SHOCK」 에 출연했다. 시리즈 통산 2018회째 공연. 동작 라스트 이어의 메모리얼한 타이밍에 국내 단독 주연 작품으로 연극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커튼콜에는 과거 「SHOCK」 시리즈에 출연했던 캐스트들이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초기부터 작품을 지탱한 이마이 츠바사(42)와 야라 토모유키(41), 히로인 역으로 출연한 우메다 아야카(35)와 오너 역의 모리 쿠미코(64) 등의 모습도 있었다.
◇주요 통산 1000회 이상을 달성한 단독 주연의 연속 공연 기록
◆ 모리 미츠코 씨 「방랑기」 2017회 1961년 10월 ~ 2009년 5월
◆ 마츠모토 하쿠오 「라만차의 남자」 1324회 1969년 4월 ~ 2023년 4월
◆ 야마모토 야스에 씨「유즈루」1037회 1949년 10월 ~ 1986년 4월
※교호주연, 대역주연을 하지않고 동일한 주연자만이 주연으로 정의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2405090001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