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이 꼬이고 팔로워도 나한테 부담스러울 만큼 많아졌고... 그래서 계정 새로 파고 싶은데 몇몇 좋은 인연들이 있어서 참고 하게 됨ㅠㅠ 아예 아무도 모른 채로 시작하지 않으면 새로 파서 그 분들만 팔로해봤자 결국 또 금방 지금 상태로 되돌아오니까ㅠㅠ
근데 나 항상 쟆방에 글 쓰면서 앞쪽에 내가 쓴 거 읽어보다가 반성하고 마음 고쳐먹게 되는 경우 많음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다 어차피 지금 상태로 되돌아올 거고 좋아하는 분들이랑 헤어질 생각도 없으면 열심히 그냥 하는 수 밖에 없지! 어제 역대급 어그로 만나서 에너지 바닥나 있는 듯ㅋㅋㅋ 다시 힘내고 영상이나 올리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