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에서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으로, 부부가 폭행된 것으로 보이는 빈집의 차고에서, 혈흔을 씻어내려고 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은 4월 16일 도치기·나스마치에서, 다카시마 류타로씨(55)와 사치코씨(56)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실행역으로 보이는 전 배우의 와카야마 키라토 용의자(20)나 한국 국적의 강광기 용의자(20) 등이 체포되고 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타카시마 씨 부부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도내의 빈 집의 차고에서, 혈흔을 세제로 씻어내려고 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폭행의 흔적을 지우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와카야마 용의자 2명은, 이 빈집에서 다카라지마씨 부부와 접촉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2명에게 의뢰한 히라야마 아야케 용의자(25) 「두 사람에게 보상을 250만엔씩 건네주었다」고 진술했던 것도 알려졌다.
히라야마 용의자는 더욱 「보수의 전체액이 1500만엔. (지시 역의) 사사키 미츠루 용의자(28)의 취분은 100만엔으로, 자신이 900만엔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다는 것으로, 경시청이 신중하게 뒷받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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